벨로스터N을 시승하기 위해 고양 현대 모터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집은 강동구쪽인데 고양까지 온 이유는 단 하나, 시승코스가 거의 20키로 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시승센터의 짧은 시승보다는 차를 더 알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니롱이는 주차해두고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좌측으로 꺾어서 계속 직진하면 유리문이 있는데 이곳이 시승센터입니다.
손★석 으로 예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포커스가 나갔지만.. 커피와 물이 있는 냉장고가 있었고 대기석이 있었는데 의자가 아주 편하고 고급졌습니다.
정면을 보면 나무모양의 자동차가 있었는데 매끈하니 예쁘더군요..
이것의 용도는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담당자가 나오셔서 시승동의서를 작성하라고 하였습니다.
중요한건 사고시 자기부담금 지불과 과태료는 운전한 사람이 모두 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무모양 자동차를 밀어서 잠금해제 하면 차키와 신청자 이름 라벨이 붙어있는 상태가 됩니다.
뭔가 더 고급진 느낌이 들더군요.
드라이브 거리는 19.9km이고 약 30분간 시승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구간단속 구간을 빼고는 적절히 달려볼 수 있었습니다.
차량을 시승하기전에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시승이 끝나면 사진을 주시더군요. 진짜 좋더라구요.
팝콘 맛이 예술이였습니다.
이 시승차량은 퍼포팩, 선루프 빠진 풀옵션이였고 후측방이 있어서 참 편하더군요.
시승을 마치고 만족도 조사를하면 시승전에 촬영했던 사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추억과 함께 끝.!
아반떼 N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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