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city 서울 방문기

7월 17일 N City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N City 서울은 이전에 CJ 택배 건물이였다 합니다.

주차는 바로옆에 보이는 이마트에 주차했고 2시간정도 구경하고오니 주차비가 1.5만원인가 그랬습니다.ㄷㄷ

저희는 쇼핑을 해서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도보로 늦게 걸어도 약 5분이내면 도착합니다. :)

제 개인의 얘기를 조금하자면

아반떼N의 인제 스피디움 시승 신청을 했었는데 코로나 4단계로 인해 취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시승 당첨자만 N City seoul에 초대권을 받았는데, 저는 못받은걸 보아 당첨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NCK회원으로 전화 예약하여 다녀왔습니다.

 

NCK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

참고로 N City seoul 예약 전화는 311회만에 통화가 연결되었었습니다..

우여 곡절 끝에 예약하여 예약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미지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TCR 차량은 목업이라는 것 같습니다만 오버휀다의 포스가 장난아닙니다.

뒷바퀴는 손가락 넣으면 손가락 없어질거 같네요.

그뒤에 전시된 아반떼N 사이버그레이 퍼포먼스 패키지를 포함한 차량이 있었습니다.

사이버 그레이에는 검정색이 무척이나 잘어울렸었습니다.

이 차량은 모든 퍼포먼스 패키지가 포함되어 차량가격이 등취득세 빼고 4,600만 정도 합니다.

 

N City Seoul은 N파티 느낌이였습니다.

곳곳에 N이 숨어있는 느낌이였습니다. 

N맨 하이!

다른차 보고싶어? 저쪽으로가! 하는 것 같은 손가락 모양이네요.

 

실제로 주행했던 i20 tcr도 있었고

 

i30N 패스트백도 있었습니다.

왜 국내에 출시를 안했니... 했으면 당장 샀을건데 ㅠㅠ

 

퍼포먼스 패키지에 대한 제품이 있었고, 좌측 상단은 아반떼N 전용, 우측 상단은 코나 N 전용

하단부는 공용인것처럼 보였습니다.

퍼포먼스 킷을 다 장착한 벨앤도 볼수 있었습니다.

 

RM20이라는 전기 벨앤입니다. 유튜브를 봤을때 800마력대로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후륜 넉가래 뭐죠? 겨울에 후진하면 강원도 눈 절반이상 치울것 같은 포스가..

 

그란투리스모에서 컨셉카로 나왔던 차인데 정말 낮더군요.

물론 실제 주행은 안될 것 같이 생기긴했습니다만 되면 신기할것 같아요

피치스 데칼이 추가된 아반떼N과 아반떼 시그니처 퍼포먼스 블루의 아반떼N을 보았습니다.

시트도 일반 시트였으면 좋았을텐데 모두 라이트 버킷이 적용 되어 있었습니다.

위아위스 N버전 스램포스 12단이던데 변속기 탐나네요.ㅎㅎㅎㅎㅎ

Never just drive 참 멋진 문장 같습니다.

굿즈가 많았었는데 구매가능한 굿즈가 있고 아닌 굿즈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