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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리뷰(Unboxing&Review)

서피스 프로7 개봉기(i7-1065G7/16GB/256GB)

by JadeSon 2021. 2. 3.
서피스 프로7 개봉기

구매시 너무 신나서 막 개봉하고 한참쓰다가 다시 개봉기를 작성하려고 박스를 찾아왔습니다.

뒷판이 플래티넘도 이쁘고 블랙도 이쁜데, 블랙을 사고보니 플래티넘이 더 좋은거 같아요.

왜냐하면 블랙은 까지면 은색이 되어버려서 티가 확 나거든요.

이렇게 은색이 됩니다.

힐링쉴드 보호필름을 붙였더니 뒤는 가죽같은 패턴이 보여서 별로 맘에 들진 않아요.

박스를 오픈하면 가장먼저 본체가 있고, 본체를 들어내면 두개의 박스가 보입니다.

길쭉한 위의 박스는 서피스프로의 기본 충전기가 들어있고, 뭉뚝한 아래 박스는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위치 설명의 기준은 키보드를 연결한 상태입니다.

좌측상단에는 3.5mm 오디오포트가 있습니다.

 

상단에는 전원 버튼과 볼륨버튼이 있는데 키보드가 없이 사용할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우측에는 USB-C 타입, USB-A 타입이 하나씩 있고, 파워를 충전할 수 있는 포트가 하나 있습니다.

 

하단에는 키보드가 연결되는 단자가 있어요

 

촥!하고 기분좋게 연결됩니다.

스탠드를 열면 Micro SD를 연결할 수 있는단자가 있습니다.

 

스탠드는 각도가 상당히 자유롭기 때문에, 펜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노트북 처럼 각도를 변경하면서 사용하기 쉬운것이

최대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저희집 천장이 보이네요. 

서피스 프로의 액정은 유광이여서 반사가 정말 잘되어요.

 

화면은 일반적인 윈도우와 같습니다.

최고의 도구 손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며, 터치는 IOS와 안드로이드의 태블릿만큼은 안되지만,

나름 준수한 터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펜으로도 터치가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간단하게 장단점을 나열하자면

-장점

작다

변태같은 스탠드

PC도 아닌 태블릿도 애매함

 

-단점

PC도 아닌 태블릿도 애매함

고성능의 프로그램을 돌리기 어려움(i7이라 팬이 있어도..)

생각보다 무거움(키보드 포함)

화면이 너무 광이 남

성능대비 비쌈

 

저의 경우 윈도우로 업무를 하고 있고, 서류작성이 잦아서 장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강도 듣고 있기 때문에 돈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하지만, Case by case 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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