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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것90

순정 차량 USB 충전 출력 확인(KIA 니로)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Quick charge 2.0, 3.0, 4.0이 나온 이시점에 자동차의 USB 출력은 어떨지.. 그래서 알리에서 측정기를 주문합니다.. 전압과 암페어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측정 합니다. 순정은 4.9V 490mA가 나오네요. 핸드폰에서는 일반 유선 충전으로 인식 됩니다. 위의 출력 기준 휴대폰 배터리 74퍼 기준 1시간 26분 걸리네요. 따로 구매한 퀵차지 지원 시거잭 충전기는 9.3V 1.59A가 나오네요. 동일 배터리 74% 조건에서 40분 걸리네요.. 차량에서 안드로이드 오토 쓸때 충전이 잘안되서 프로그램이 무겁나 했더니..USB 전압이 약한거였네요. 그러고 보니 저는 옵션으로 센터콘솔에 USB 충전 옵션도 넣었었네요. 번개모양도 있어서 기대가 팍팍 숨어있는 충.. 2020. 1. 9.
문콕방지 사용 6개월 후기 안녕하세요. 아직까진 열심히 손세차와 문콕방지를 6개월간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차시 최대한 기둥이 있는곳에 주차해서 한쪽만 장착하는데 가끔 가운데 주차해야 되면 양쪽을 설치합니다. 한쪽은 덜 귀찮은데 양쪽 설치는 매우 귀찮네요. 한쪽 설치시 운전석 쪽과 조수석 쪽은 반대기 때문에 앞뒤로 흠집이 있지만.. 오늘은 조수석 쪽으로 올려볼게요. 조수석 쪽이 상대차량 운전석 쪽이니 더욱 찍힐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곳곳에 깊은상처가 몇개 있습니다. 큰 찍힘(?) 이 한두개 있네요. 만약 저게 없었다면 아마 제차가 찍혀있겠죠. 그리고 이 제품의 단점을 추가하자면 설치할 때 주변에서 이상한사람으로 쳐다 봅니다.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는거..ㅎㅠㅎ 2019. 3. 5.
스타로드 문콕방지 장착 후기 나름 새차 샀다고... 몇년 후면 쓸데없이 돈썼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지금을 즐기고 있습니다. 세차용품도 투자하고 열심히 차를 가꾸고 아끼고 타는데 다른 옆차가 문을 세게 열어서 문콕을 남긴다면... -_-.. 정말 슬플것같습니다. 그래서 ppf를 찾아보니 페인트 까짐은 어느정도 방지가되는데 찍힘은 결국 덴트를 해야하는 상황이 올것만 같더라구요. 보통 덴트 조그만한건 몇만원 안나오고 좀 깊게 파이면 돈십만원 우습게 나오고.. 어차피 나중에 쓸돈 그냥 가드를 사보자해서 시작 되었습니다. 가X언 가드랑 진짜 많이 고민한뒤에 결국 스타로드 문콕 방지를 구매했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오랫동안 서핑하면서 장단점을 파악한 결과. # 가X언 가드 장점: 부착 후 신경 X 도난 걱정 X # 가X언 가드 단점: 3M Tap.. 2018. 10. 3.
니로 라이트 리플렉터 장착 수출형의 라이트 반사판은 노란색을 띄고 있죠. 니로도 마찬가지로 수출형에는 라이트의 반사판이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차는.. 밋밋... 그래서 리플렉터 필름을 사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노랑보단 주황이 맘에들어서 주황으로 구매했어요. 저기 널부러져 있는 다이소 물통에 퐁퐁 한번짜고. 물을 가득채워서 뿌리고 붙였습니다. 살짝 잘못 붙여도 밀어주면 필름이 이동이 됩니다. 위치가 맞다면 수건으로 한번 밀어주면서 물기를 제거하면 됩니다. 현재 라이트에 PPF 필름이 붙어있는 상태지만 위에도 잘붙네요! 6천원투자해서 전면 느낌이 바꼈습니다.! 2018. 9. 16.
니로 샤크씰 장착하기.(DIY) 제 생의 첫 새차를 샀습니다. 와츄얼네임? 아임 뉘로우의 희안한 광고의 차...ㅎㅎ 한달을 넘게 기다려서 받았지만. 이건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니로의 침침한 에어덕트를 꾸며 줄 수 있는 샤크씰. 판매처의 사진을 보면. 확실히 임팩트가 있어 보입니다. 망둥어에서 멋진 망둥어로.. 어차피 에어덕트 모양도 있겠다 장착도 쉬운줄 알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실패 글들이 생각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구매해봤습니다. 저는 니로 동호회 공동구매 게시판을 통해 구매했고 2일 만에 온거 같네요 샤크씰은 양면 테이프로 범퍼에 부착하는 타입인데.. 첫번째로 위에서보면 저 양면 테이프가 보입니다. 그래서 썰어줍니다... 위에서 보면 테이프가 거의 안보입니다. 이제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으.. 밋.. 2018. 9. 16.
용문 - 속초 라이딩 2017년 8월 12일 친구와 용문 - 속초 라이딩을 했다. 자전거 입문한지 두달도 채 안되었는데 속초를 핑계로 쫄쫄이 클릿슈즈를 구매했다. 이해를 하지 못했던 쫄쫄이 패션을 입고 바람을 맞으면서 느꼈다. 일반옷은 낙하산 펄럭이듯이 거슬렸다면 쫄쫄이는 바람을 가르는 느낌이 든다는걸.. 인터넷에 용문 - 속초 검색하면 보통의 '라이딩' 시간이 6~7시간이였다. 이거 쉬는시간 제외입니다 잘 참고하세요 그럼 아침에 출발하면 되겠네는 큰 착각이였다..... 주말아침 처음으로 자전거를 가지고 지하철을 탔다. 용문역에서 9시에 출발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현재 몸무게가 90kg 중후반인 로뚱이다. 엔진 구림 + 입문용 자전거 = 힘들어 죽음. 거의 업힐마다 쉬었던거 같다. 조각공원인데 고추가 너무많아서 계속 주변사.. 2017. 10. 12.
첫 라이딩을 하다 사실 구매한날 처음 라이딩을 했다. 안장이 너무높아서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쉽게 탈만했다. 지하주차장에서 처음 타봤는데.. 사은품으로 받은 마스크인데 신축성이 좋다. 뒤에는 자전거.. 용품이 없어 구색만 갖추고.. 자덕 내친구 처음 라이딩을 40km를 했는데 많이 힘들었었던거 같다. 둘이서 운동하고 술먹었는데 안취하더라. 회에 소주 4병에 너구리 4개를 끓여먹고. 운동한거 이상 살찌고 하루 마무리. 2017. 7. 31.
자전거를 구매하다 난 자전거를 내돈주고 사본적이 없던거 같다. 어릴때 친구가 두대있음 한대 빌려타고 안타면 빌려타고 그랬던거 같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10번 미만 탔던거 같다. 다행히 친한 친구가 자덕후라서 입문하기 조금 수월했던거 같다. 친구에게 50미만의 입문용 로드 자전거 추천을 부탁 하였다. 친구가 알아보더니 "메리다 스컬트라 100"이 가장 입문용으로 괜찮다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홈페이지 여러군데를 돌아다녔다. 현재 평일에는 타지에서 업무를 하고있기 때문에 집근처로 전화로 주문했다. 16년도 모델이기때문에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가 없어 여러군데를 수소문해서 결국 찾아 주문을 하였다. 바이크파크라는 곳이 였는데 모델이 1대밖에 없다고해서 계약금을 걸라고 하였다. 계약금을 걸고 난 질문했다. "자전거 새거죠?" 이얘기.. 2017. 7. 31.
자전거의 매력을 느끼다. 때는 2017년 6월 11일 일요일이였다. 그냥 문득 자전거가 타고 싶어서 친구에게 전화하여 "자전거 빌려줘" 라고 말하니 흔쾌히 오케이해서 빌리러 갔다. 미니벨로 모델이였는데. 내가 타니 자전거가 불쌍해 보였다. 친구가 찍어준.. 내가 탈땐 몰랐는데 진짜 불쌍해 보이네.. 코스는 중랑에서 잠실까지 였고 중랑천 - 강변북로 - 잠실철교 로해서 왔다. 강변 북로 합류전. 점점 어두워진다 성수대교 사우론의 눈(?) 잠실 철교 점점 해도 지고 콧구멍과 입으로 벌레들이 들어와 단백질 보충 해주고 덥긴 덥고 죽을 둥 살둥 밟아 재껴도 이상한 엎드려 타는 자전거는 앞으로 순식같에 사라지고.. 이상한 엎드려 타는 자전거 = 로드 였다. 갤럭시 기어로 기록 확인이 되서 좋았으나 안장통으로 이틀은 고생한거 같다... 정.. 2017.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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