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에코 파워팩 후기를 작성합니다.
결론적으로 만족하냐 라는 질문에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BT(블루투스 연결하여 배터리 상태 확인 가능) 모델을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일반 모델로 샀는데 차액으로 치킨 사먹는게 옳은 판단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배터리 잔량 확인하기 귀찮아서..
출퇴근 왕복 2시간이여서 항상 충전이 잘 되어있기 때문이죠.
얼마 전에 2주간 방치한 적이 있어서 배터리가 방전 되었었는데, 3일 풀로채우고 4일 쯤 방전된걸로보아 거진 70시간 이상이 된 것 같긴한데....
순수 니로 시동 배터리로는 길어야 2.5~3일, 자가 점프로 시동걸면, 몇가지 세팅 초기화.. 귀찮음..을 생각하면 이 돈은 아깝지 않은건 맞습니다.
커넥티드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주차충격 알람과 보조 배터리의 조합은 주차 사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한번 겪은 적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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