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즉석 떡볶이 방문
와이프는 떡볶이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카메라 수리할겸 외출 나왔다가 서울의 떡볶이 맛집을 찾았습니다.
비쥬얼과 오래된느낌이 너무 끌려서 방문했습니다.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도 편했습니다.
떡볶이 먹고 커피한잔하고 왔는데도 주차비 천원정도 였으니..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가 레트로한 느낌이 벌써 맛있는 곳의 향이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였으며, 저희는 떡 2인분 쫄면 + 라면 사리추가 맵게해서 주문했었고, 둘이 먹기 충분했습니다.
이 사진 이후로 정신을 잃었습니다.
이후에 볶음밥도 먹었는데, 진짜 맛났습니다.
각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뭔가 학창시절 추억도 떠오르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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