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겨울이 오기 전에.. 월동준비 한번은 해야지
이전에 차 인터뷰 이후에 세차니까 3개월 만에 세차를 했다. 찌든 물때... 달프야 미안하다.
세차 전 사진이다.
이것이 시멘트 색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심각할 정도로 더러웠다. 미안해요 달프씨..
아.. 퀵 디테일러가 다 떨어졌다.
세차만 하는 건 의미가 없는데 하고, 세차 바구니를 뒤적뒤적 하다보니 잡히는 구세주는 고체 왁스였다.
팔리싱(팔 + 폴리싱) 작업을 정말 열심히 했다.
월동준비 완료!!!
일요일 저녁의 천안 - 안성은 Hell 구간이다.
어떤 미친 담당자는 일요일 저녁에 공사로 길을 막을 생각을 하는 것이냐... 천안에서 안성까지 1시간 30분 걸렸다.
??? 어떤 미친 담당자 : 그것이 나의 즐거움.ㅋ
여튼, 역시나 기우제는 틀리지 않았다.
세차 후 일주일동안 3번 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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