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아이패드(+악세사리)는 애플 케어 플러스에 가입했다.
https://www.apple.com/kr/support/products/iphone/
애플 케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자.
아이폰 15프로는 왠지 애플 케어 플러스에 30만원정도를 태우기가 아까웠기 때문이다.
출시되어 물량이 없을 때 '기다림<지름신' 지름신의 승리로, 하이마트에 달려가서 휴대폰을 구매했다.
통신사 보험과 애플 케어 플러스를 비교 했을 때
통신사 보험이 최대 3년, 배터리 한번 교환 가능, 월 납입금 형태여서 애플 케어 플러스보다 장점이 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급제 구매는 통신사 가입이 안된다.
장난치냐! 통신사 님!!!!!!!
2024.05.16 - [Have -p.p/국내] - SKT 장기 우수고객 Special T 숲캉스 후기
아닙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죠 자급제 따위가 그쵸?
어영부영 60일이 지나서 가입을 못했는데, 최근 주변 분의 아이폰이 박살이 났고, 수리비에 70~80을 태웠다고 했다.
서비스센터에서 보험 없으시냐고 수차례 물었다고 하는데, 물어볼만하지.. 너무 비싸다.
만약 리퍼였으면 98만원인가 증발 했을 텐데...
생각해보니
1. 갤럭시 s22울트라 사용했을 때 제주도의 석양을 가로지르는 비행기가 너무 멋져서 폰을 꺼내려는 찰나 손에 힘이 빠지면서 바닥에 하강. 액정 교체비 31만원을 태운적이 있었다.
2. 대부분의 유부남(사실 나임)들은 용돈살이를 할 것이고 예상치 못한 100만원의 목돈은 결코 작은 돈이 아니다.
그러므로 미리 30만원을 사용하기로 했다.
작년에 애플 케어 플러스 가입이 60일 이내에서 1년 이내로 변경되었다.
작년 10월(11월인가..)에 활성화된 내 폰은 거진 8개월 정도 사용했으므로 가입이 가능하다.
60일 이내면, 별다른 과정 없이 전화나 온라인으로 가입이 가능한데, 이후에는 애플 스토어 매장에 방문해야 한다.
애플 스토어 매장을 방문했다.
인사를 건네주는 분께 애플 케어 가입을 하러 왔다고 했고, 몇가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가입이 거절될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경우에 따라 영수증을 요청할 수 있는 데 아이폰 15프로는 출시된지 1년이 되지 않았기에, 어디서 구매했는지만 물어보셨다.
외관 검사와 별도의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통신을 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했고, 최신의 ios버전이 아닌 것과 icloud 동기화가 안되어 있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므로 가입 성공했다.
테스트하면서 직원 분에게 궁금한 점도 물어보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삼성카드는 무이자 5개월이 되므로 시원하게 5개월로 결제했다. 보험 월납입 느낌으로다가.
에서
업데이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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