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매일 작성하지는 않아도, 블로그 관리 페이지 확인은 매일 업무 시간 전 루틴이다.
글 조회는 어디서 많이 나오는지.
애드센스는 잘 돌아가는지.
그런데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가 보였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꾸준한 글력을 키워보자는 즐거운 이벤트
물론 참여 혜택 선물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참여해보기로 했다.
21일 100% 모두 참여했다.
주로 1시간 이내 작성하는 간단한 글로 접근을 했고 대부분이 음식점 얘기들 뿐이었다.
원래 이 블로그의 목표는 본업의 기술적인 내용을 작성하는 일기장으로 사용하려 했는데.
나의 취미 및 일기 블로그가 된 것 같은데 아무렴 어때 :)
1.
21일간 파워 블로거에 빙의해서 흘러가는 일상도 사진으로 남기고, 어떤 것을 글에 담을까라는 고민도하고, 글을 쓰기 위한 사진은 뭐가 필요할까 라는 즐거운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주말에 약속이 있어서 밤늦게 12시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글을 작성도 했지만 놓치지 않고 21일을 채운 나에게 박수를.
2.
뭔가 기획하고 글의 완성도를 높히려고 하다가 중간에 멈춰서 글이 안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다.
게시물을 공개하는 것을 기준으로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작성을 해보았는데, 이것 또한 괜찮았다.
질보다 양 vs 양보다 질
답은 없다.
기록으로써 본다면 자주 쓰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3.
✏️✏️✏️이젠 어떤 주제로 써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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