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술을 마시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데스크탑 PC가 중환자가 되었다.
아이패드로 그냥 손이가는대로 그림을 그려봤다.
낙서.
난 어떤 상태인가 어떻게 하고 싶은가 어디로 가고 싶은가.
진중하게 정리해봤지만 역시나 정리되지 않는다.
선택과 책임을 내가 지면 되는 것이다.
부정적인 요인과 긍정적인 요인은 항상 양립한다.
잡생각을 줄이자.
애써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고, 감정을 최대한 빼보자.
작심 삼일을 반복해보자.
적적한 밤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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