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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방문

성수동 대림국수 방문

by JadeSon 2022. 11. 2.
자동차 수리하러 성수동에 갔다가 우연찮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성수동 카페거리에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 30분 부터~오후 11시까지 영업하고, 오후 10시에 마지막 주문을 받습니다.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11시 30분 오픈이라 11시 20분쯤 가보았는데 이미 대기줄이 상당했습니다...

월요일인걸 감안하면 맛집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시 30분이 되고 제 앞분까지만 입장이 되어 이래저래 사진을 촬영해봅니다.

점심에는 꼬치가 포함된 국수, 국밥, 덮밥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국수가 특히 인기가 많았던 것 같고 저는 온면을 주문했습니다.

 

약간의 기다림 후에 꼬치국수 온면이 나옵니다.

너무 바쁘셨는지 면이 익지 않은 상태로 나옵니다..

 

다시 요리를 해서 나오는데, 꼬치가 두배가 됩니다.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추가로 서비스를 주셨습니다.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을 평가해보자면 기본적으로 온면을 모릅니다.ㅎㅎ

우육면의 국물이 떠오르는 맛이고, 면과 주변의 야채, 버섯등의 조화가 상당히 매력적이였습니다.

강한듯 하면서 강하지 않은 맛이고, 심심하게 느껴질 때 쯔음에 닭꼬치와 함께 먹으면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성수동에 방문할 일이있다면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회전율이 빨라서 다음에는 안기다리고 먹어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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