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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것/아반떼N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by JadeSon 2023. 5. 1.
4개월 만에 엔진오일을 교체하였습니다.

최근의 이전차 니로, 모닝 바이퓨얼는 유지비에 부담이 없었지만,

확실히 N은 중형차 급 유지비가 들어갑니다.

그냥 중형차급 유지비일 뿐이지. 그 이상은 아니므로 가성비는 매우 좋습니다.

이렇게 타고 다니는데 3개월에 오일교환비 10만원대 초반이면,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겠죠.

여튼, 돈을 더 열심히 벌어서 마구 꾸미고 싶네요.

지갑아 쫄지말자!

 

저는 거의 8천~1만km사이에 오일을 교환합니다.

왜냐고요? 매뉴얼의 1.5만은 너무 많은 것 같고... 5천은 너무 적은거 같아서 그사이 어딘가로 하고 있습니다.

오일은 순정만 사용 중이에요.

최근 어디선가 오일관련 이슈가 커진 것 같은데.. 오일도 잘 선택해야한다는 문제에 머리쓰고싶지 않아서 저는 일단은 순정오일만..

 

저는 동심자동차 블루핸즈를 주로 가는데... 이제 정비사 분들이 저를 알아보셔서 민망하긴 합니다..

심지어 제차 보증 내용 외우신 정비사님도 계시니... 항상 꼼꼼히 정비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블루핸즈가 공임나라보다 비싸긴한데. 추후 보증 문제가 있을 때 보험느낌으로 블루핸즈에서 관리 받고 있어요.

튜닝샵을 잘 못믿기도 하구용.ㅠ

 

이번 글은 특히나 사진이 없네요.ㅎㅎ

정비 팀장님 포스를 풍기시는 분이 정비하는 데 촬영하지 말라고 하셔서.. 거의 안찍거나 제차만 나오게 촬영합니다.

그래서 사진 없어요. ㅠㅠ 

잘가라 엔진오일

새오일은 약 4.7리터쯤 들어갔습니다.

매뉴얼상 5.3리터니까... 잔유량이 꽤 되는군요. 

 

오일 교환 기다리가 신형 아반떼 브로셔를 봤습니다.

가장 부러운 것은 서라운드 뷰, 오토크루즈 컨트롤 이네요.

아반떼 옵션도 무시못하겠습니다.ㄷㄷㄷ

 

그리고 내장재에 변화를 주었네요.

동승석 크래쉬패드 가니시, 도어 트림 상단의 재질은 그대로인데 소프트페인트를 뿌려서 느낌이 조금더 고급스럽게 된 것 같은데.

만져보신 분의 의견에 따르면 기존과 거의 동일하시다고...

 

그냥 저처럼 랩핑하는걸 추천드려요. 플라스틱 빠이!

리프트에 올라간김에 뒷타이어 체크! 아직 꽤 남았네요.

앞타이어 체크!

장마철 전에 교체 해야 겠습니다....으 ps4s 비싼데..으...

rs4와 sur4g도 써봤지만, 공도에서는 ps4s가 소음이랑 일상주행에 훨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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