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KING's WHARF(바이킹스 워프 광교점) 방문기

VIKING's WHARF(바이킹스 워프 광교점) 방문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아브뉴프랑 1F(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2)

가격 : 성인 100달러, 어린이 50달러(환율따라 변경)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며, 예약금을 입금해야합니다.

인원수당 1만원으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입구 좌측에 의자있는데 게랑 사진찍으면 사진 잘나오더라구요.

 

코로나로 인해 위생이 굉장히 철저합니다.

입구에서 소독하는 샤워기(?)가 있고, 손을 닦을수 있는 세면대에서 반드시 손을 세척해야합니다.

그리고 새 마스크로 바꿔서 사용해야하고 마스크는 바이킹스에서 제공하더라구요.

 

원래의 컨셉인것 같기도한데 뷔페 느낌인데 음식을 거의 요청해서 받아가는 방식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더 좋은 방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입구 좌측에는 케이크와 젤라또 및 커피가 있었고 원하는걸 말하면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우측에는 과일류가 있었고 저는 망고만 먹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중에도 침나올정도로 맛있었어요.

입구에서 보이는쪽인데 Grill에서 갈비도 맛있었던 기억이.. Sea food에서 초밥 및 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조개류 및 전복 등 종류가 많았는데 사진 찍는걸 깜빡했네요.

랍스타는 계속 리필이 되었고, 기본제공은 찜이고, 치즈버터구이 였었나, 다른 종류도 요청하면 먹을 수 있었습니다.

 

큰 랍스터도 있었는데 처음 한번 제공받았었습니다.

처음으로 랍스터를 먹어봤는데 느낌이 고압축 새우 느낌? 고압축 대게 느낌? 생각보다 부드러운맛보다는 꽉찬느낌이였습니다.

식고 먹으면 좀 질길정도였고, 양념이랑 안먹으면 목에 잘 안넘어갔었습니다.

대게보다는 먹기 쉬운건 좋았습니다.

뷔페 음식으로 생각하고 먹는다면 생각보다 퀄이 높아서 놀랐었습니다.

 

술이 생각보다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준마이 750ml이 22,000원 이였어요.

 

TWG 차도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찻잔과 주전자가 이뻤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방문한 뷔페중에 음식 퀄이 가장 높은 곳중에 하나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롯데월드타워 지점에 한번 방문해 보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