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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리뷰(Unboxing&Review)17

후레쉴드 엘리트 진공 포장기를 선물 받다 절친 진사장과 그의 와이프의 집들이 선물이다.센스쟁이들.이 둘의 결혼식날 사회를 보게되어 영광이다.사회는 너무나 떨리기 때문에 이젠 안보는 걸로...본체와 비닐팩이 있다.넴 환불 안합니다. 필름 접착기. 마데인 코리아인가.?!테스트를 해보니 먼저 진공을 만들고 진공으로 인식되면, 필름에 열을 가해 부착하는 방식이다.진공을 만들다보니, 수분이 있는 음식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수분이 진공을 만들어 주는 모터에 대미지를 주면 기계는 저세상으로의 여행을 떠날 것이다. 새제품을 살때희열 순위 0: 초기 불량일 때희열 순위 1 : 박스의 밀봉을 최대한 살리거나, 예쁘게 뜯을 때희열 순위 2 : 박스를 마구잡이로 뜯을 때희열 순위 3 : 박스를 열고 구성품을 나열할 때 희열 순위 3의 사진이다.오늘의 재물, 비엔나 .. 2024. 11. 13.
프롬비 몬스터 대용량 가습기를 구매하다 와이프의 코 센서는 건조한 환경을 기가막히게 잡아낸다.건조하면 콧물이나서 매우 힘들어하기 때문에, 매해 겨울 가습기는 필수이다.약 1리터 용량의 가습기를 주로 썼는데, 잘썼지만 매일 충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내년초에 태어날 2세, 와이프를 위해서 대용량 가습기 하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그때. 천안 코스트코 입구에서 본 대용량 가습기.3초안에 구매결정을 내렸다.새제품 개봉은 언제나 즐겁다.청소 솔도 준다.물통이 커서 길쭉한 청소 솔은 꽤나 편리하게 도움 될 것이라 생각한다.제품 상단에는 주의 문구가 있다. 배출구에 물을 투입하고 싶게 생기긴 했다.제품 곳곳에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좋다.절대로 뭐 하지 말라하면 해보고 싶지만 참자.최대 17L의 물이 들어간다.17kg. 누군가에게 부담이 되는 무게이다.. 2024. 11. 9.
무아스 플라즈마 BLDC 헤어드라이어를 구매했다 코스트코를 가서 쇼핑을 하다가 우연히 본 헤어드라이기를 구매했다.왠지 모를 반가운 브랜드 무아스.회사 책상도 무아스 제품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그렇지만 깔끔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제맛이지. 바로 구매했다.제품은 2가지 라인업이 있고 차이점은 아래 이미지와 같다. 리뷰를 쓰려고, 온라인에서 제품을 찾다보니 유사한 유형의 헤어드라이기가 많았다.어느정도 유사하냐면   같은 사람아니 같은 제품의 외형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있다.버튼의 위치 디스플레이 위치 모두 동일하다. 하지만 이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판다.코스트코에 입점할 정도면, 인증절차도 모두 거치고 까다롭게 보고 판매해도 된다고 판단하지 않았을까? 새제품 마구마구 뜯거나, 새제품에 칼질할때가 가장신난다.구성품은 헤어드라이기 본품, 노즐, 매뉴얼 끝이.. 2024. 11. 8.
애플 워치를 선물 받자(SE2, 2023) 애플 워치를 선물 받는 방법이 있다. 애플 워치를 사주는 와이프or남편or남친or여친 등을 만나자.(농담) 애플에 스며드는 중에 와이프님이 워치를 사주신다하여, 어여 뛰어갔다. '그대 어떻게 살것인가'라는 조조로 영화도 봤다구.. 영화 마치고 롯데월드타워 1층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 방문했다. 오픈 시간 전이라 빨간색 바리케이트(?)가 쳐져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사과 마크는 그날따라 영롱했다. 오옷.. 경쟁자들이 생긴다. 군인 친구들 뒤에 줄서서 매장에 들어갔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번 말하지만 새박스 뜯을 때 기분이 제일 좋다. 스트랩은 추가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선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랐고, 블랙 유니티로 골랐다. 인종 차별에 대한 의미가 있어서기도 했고 젤 이뻐 보였다. .. 2023. 11. 29.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2를 구매하다. 점점 애플의 제품이 늘어간다. 2010년경 아이폰 14 32차 예약자로 애플에 입문을 했다. 기억력이 좋은 건아니고 네이버 카페 '아사모'에 내가 작성한 글을 봤다. 그때에는 폰을 꾸미고 싶은 욕망이 너무 강해서, 아이폰이 너무 불편했다. 이후에 갤럭시 노트 2로 이동 후 안드로이드에서 새로운 세상을 보는 듯 했다. 최근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왔지만 양쪽 OS모두 서로를 닮아가는 것 같다. 여튼, 맥북으로 입문하고 사용하면 할수록 꽤 신선한 것들이 많았다. "애플 = 연동성" 이라는 말이 있듯이.. 홀린듯이 제품을 하나하나 추가하기 시작했다. 아이패드 병은 아이패드를 구매해야 나을 수 있다. 아이패드 구매시 고려사항 주관적인 고려사항이므로 가볍게 참고하면 된다. 휴대를 자주 한다 : 11인치 무게에 예민하.. 2023. 11. 26.
아이폰 15 프로를 구매하다. 아이폰 15 프로라니! 스마트폰이 국내에서 처음 활성화 되던 시기, 아마도 2010년 정도로 기억합니다. 2009년에 3gs가 나왔으나 그때는 군인이었고, 전역 후 첫 스마트폰을 아이폰 4를 선택해서 사용했습니다. 기기에 대한 열정이 매우 넘쳐서 탈옥하고 테마도 바꾸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후에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넘어가서 수년간 사용하며, 매우 편함을 느꼈습니다. 통화 녹음, 삼성 페이 정말 하나의 핸드폰으로 생활이 가능한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이폰 4 - 갤럭시 노트2 - 갤럭시 노트 5 - 아이폰 8 플러스 - 갤럭시 S10e - 갤럭시 S22 울트라 - 아이폰 15프로 정도가 저의 히스토리 겠네요. 중간에 아이폰 8을 2달여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이게 될까?' 라고 드는 생각에 아래와 같.. 2023. 11. 6.
집에서 1만원으로 공부에 집중하는 방법? 매우 광고 같지만.. 아닙니다.ㅠ 2년? 3년간 토익 점수 700이 목표인 저로써 과외, 학원을 다녀보았지만 쉽지 않더군요. 사람은 각자의 달란트가 있다던데, 언어랑 거리가 먼걸로...하기엔 공부양이 부족한 것이겠죠.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805862674&frm3=V2 공부집중 칸막이(상단/하단/기본) - 옥... 9,500원 itempage3.auction.co.kr 집에서 홈스터디를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 초등학교 때 시험을 볼때 처럼 칸막이를 하면 시야가 분산되지 않으니 공부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다 위의 링크 제품을 찾았습니다. 카페 2번갈돈, 스터디카페 2번갈돈이라 생각하니 비싸다고 느껴지지.. 2023. 10. 17.
니스툴 노트북 거치대 NLS-01 구매 후기 오랜만에 노트북 거치대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의 책상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그리고 집에서도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하기 위하여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알루미늄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는 가격대가 1만원 후반에서 3만 원 초반에 분포되어 있었고, 생각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폰 4 사용할 때만해도, 핸드폰 알루미늄 거치대만 5만 원 이상 줬었거든요. 알루미늄은 국내에서 제작시 단가가 맞지 않는 것인지, 거의 다 중국 생산이고 대부분이 OEM 또는 생산 제품에 회사 마크만 달고 파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원하는 항목이 충족되면 바로 사자라는 생각으로 검색했고, 결론적으로 니스툴의 NLS-01을 구매했습니다. 실버와 카키 그레이 모두 구매했고, 노트북이 실버나 화이트면, 실.. 2022. 11. 13.
삼성 Micro SD 카드 512GB 개봉기 Samsung Micro SD 512GB 개봉기 설 연휴에 11번가를 찾다보니 세일하는 SD 카드를 발견하고 6만원대 후반에 구매했습니다. 역시 제품을 받고 뜯기전에 가장 설레는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가품도 있다고 하네요..? 제조국이 KR/P(필리핀) 외의 제조국이라면, 가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확인하였습니다. 히히 신나는 컷팅 구성품은 본품과 SD카드 어댑터입니다. 이것을 산 이유는 서피스 프로7의 드라이브로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참고로 실제 사용가능한 공간은 476GB 입니다. 읽기 쓰기 속도를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표지에 쓰인 스펙보단 살짝 낮게 나왔으나, Read Write 테스트 조건마다 결과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정도면 큰 오차가 없다고 생각하여 즐겁게 사용하고자 합니다...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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