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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것/자전거

가오리 코스를 다녀오다.

by JadeSon 2020. 7. 6.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르는 맛있는....

둘이 시작했지만 하나만 출발해도 모를정도로 맛있는 가오리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왜냐면... 친구의 자전거 di2 배터리가 방전되었더군요. ㅎㅎ

"하이" "빠이"를 시전하며 급 홀로 라이딩이 되었습니다..

 

이 코스는 이동 GPS 궤적이 가오리 같이 생겼다 해서 가오리 코스라 불리더군요

토평교를 출발하여 경춘선을 따라가서 능내 팔당으로 다시 토평교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정확한 지명 명칭은 알수 없지만.. 토평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고 쭉 올라가다가 나무 오르막이 있으면, 거기서 우회전하면 경춘선 길을 따라가게 됩니다. 계속 직진하다가 사람이 많이 쉬는 삼거리( 직진하면 터널, 신호등건너서 우회전하면 자전거 도로)에서 우회전하고 쭉 길따라가면 복귀하게 되는 쉬운길입니다.(?)

 

혼자서 열심히 달리다가 당보충도하고..

두물머리 다리에서 사진도 한컷 찍어보고..

또 열심히 달려서 복귀했습니다.

 

저에겐 스타킹 자덕라인이 생겼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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