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의 첫 새차를 샀습니다.
와츄얼네임? 아임 뉘로우의 희안한 광고의 차...ㅎㅎ
한달을 넘게 기다려서 받았지만. 이건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니로의 침침한 에어덕트를 꾸며 줄 수 있는 샤크씰.
판매처의 사진을 보면.
확실히 임팩트가 있어 보입니다.
망둥어에서 멋진 망둥어로..
어차피 에어덕트 모양도 있겠다 장착도 쉬운줄 알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실패 글들이 생각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구매해봤습니다.
저는 니로 동호회 공동구매 게시판을 통해 구매했고 2일 만에 온거 같네요
샤크씰은 양면 테이프로 범퍼에 부착하는 타입인데..
첫번째로 위에서보면 저 양면 테이프가 보입니다.
그래서 썰어줍니다...
위에서 보면 테이프가 거의 안보입니다.
이제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으.. 밋밋..
여기서 정말 중요한 팁이 있습니다.
판매처의 설명을 보더라도 부착위치를 명확하게 확인하고 붙이라는데
세개 위치를 어떻게 확인하고 잘못붙이면 어떻게 수정할지 막막합니다.
그럴때 아래와 같은 방법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첫번째로 에어덕트쪽에 양면테잎을 떼줍니다.
두번째로 샤크씰 끝부분을 살짝 띠어서 아래 사진과 같이 붙여줍니다.
그럼 간이로 고정이 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세개를 모두 고정해서 멀리서도 보고 가까이서 보고 맞추시면서
위치를 맞추시면 됩니다.
위치가 맞으면 끝을 범퍼쪽으로 살짝 눌러주면서 아래 스티커를 슬슬 떼고
샤크씰을 눌러주면 끝.!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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