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문콕방지 장착 후기

나름 새차 샀다고... 몇년 후면 쓸데없이 돈썼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지금을 즐기고 있습니다.

세차용품도 투자하고 열심히 차를 가꾸고 아끼고 타는데 다른 옆차가 문을 세게 열어서 문콕을 남긴다면...

-_-.. 정말 슬플것같습니다.

그래서 ppf를 찾아보니 페인트 까짐은 어느정도 방지가되는데 찍힘은 결국 덴트를 해야하는 상황이 올것만 같더라구요.

보통 덴트 조그만한건 몇만원 안나오고 좀 깊게 파이면 돈십만원 우습게 나오고.. 어차피 나중에 쓸돈 그냥 가드를 사보자해서 시작 되었습니다.

가X언 가드랑 진짜 많이 고민한뒤에 결국 스타로드 문콕 방지를 구매했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오랫동안 서핑하면서 장단점을 파악한 결과.

# 가X언 가드 장점

: 부착 후 신경 X

 도난 걱정 X

# 가X언 가드 단점

: 3M Tape 부착이라 탈착시 도장면 걱정...(물론 제조사 도장상태 문제겠지만.)

 문짝에 뭔가 막대기가 생긴거처럼 미관상 깔끔한걸 좋아한다면..

 안에 스펀지 심? 가끔 교체 필요해 보임.

 스펀지 높이가 낮아 문콕방지가 안되는 경우도 발생할것으로 예상

 비쌈

# 스타로드 장점

: 스펀지 높이가 높아서 거의 모든 문콕방지가 가능한것으로 보임

  스펀지가 주유구까지 보호가 되서 장점

  필요시에만 설치하면되니 깔끔.

  한면 단위로 팔며 저렴..

  스펀지에서 냄새가 안나네요

# 스타로드 단점

: 도난 걱정(좋게보면 이렇게 투박한놈 들고가면 다 티나긴할듯 합니다. 치안이 좋은 한국에선.. 각자의 판단으로..)

 필요시 매번 설치해야함.

 부피 큼..............

이정도 장단점이 아닐까 합니다.

제기준에서 문콕 걱정 없고 보호하고 싶을 때 보호 하고 아님 안하고 가 가장 큰 메리트였기 때문에 스타로드 문콕방지를 구매했습니다.

사진을 별로 안찍었습니다만. 한면 설치 시간은 15초 이내면 가능할 것 같아요.

숙련이 되면 점점 시간이 짧아지겠지만!

아래는 설치 화면 입니다.

문고리에 버클을 장착하면 됩니다. 

버클 끈 소재는 되게 부드러운.. 꼭 안전벨트 같네요.

버클을 장착한후 퍼즐을 맞추면 장착은 끝입니다.

장착후 옆의 차문을 적당히 세게 열어보았습니다.

버클 위치를 맞추면 효과적으로 문콕을 막지않을까 합니다.

원래는 버클은 바깥에와서 장착 탈착이 쉬운데.. 문콕 테스트 한다고... 참고바랍니다.

찍힌 뒤의 스펀지 화면입니다.

스펀지가 저렇게 된 걸보면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차 찍힘을 방지해준것이니깐요.

대형마트, 공항, 주차많은 관광지에서 정말 유용하게 쓰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