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커스터마이징의 강을 넘었다. 너무 재미있구나.
2023.03.05 - [Customizing] - [아반떼 N]운전석 도어트림 알칸타라 랩핑
앞열은 모두 알칸타라로 랩핑을 했고, 현재까지 유일(?)하게 퀄리티에 칭찬을 받은 랩핑입니다. :D 하지만 갈길이 멀었죠.
조수석에는 와이프가 자주 타고 그리고 밤에 드라이브 갈때 신나게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우측 도어트림을 자주 잡길래.. 촉감을 느껴보라고 추가 했습니다.
현대가 추구하는 디자인은 운전석 내에 한정되어 있는데, 조수석까지 확장해도 충분히 괜찮네요.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이지그린 내장제는 운전석 도어트림으로 시작해 센터페시아 가니쉬를 거쳐 사이드 가니쉬로 내려오면서 끝납니다.
??? : 조수석 넌 아무것도 없단다.
여성분들이 조수석에 타서 자주하는 것은 화장이나, 커피를 마시는 것인데 은근히 도어트림을 자주 오염시킵니다.
PU위에 오염되는 유분이나, 커피자국은 더욱 절 흥분(?)하게 만들어서 그래서 알칸타라로 랩핑을 결정했습니다.
라인의 연결을 위해 이 가니쉬도 랩핑 대상입니다.
도어트림을 탈거하고 플라스틱 웰딩(like 올리브)를 제거합니다.
후루루룩 휘리릭 투둥탁! 하면, 이렇게 분리 됩니다.
탈거하는 도중에 제차에서 드르륵 드르륵 거려서 나가봤더니.
오잉....?
이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23.04.24 - [Customizing] - [아반떼 N] 하부 흡음제를 추가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알칸타라 9052원단과, 시카본드를 이용하여 접착 합니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게 접착 합니다.
열심히 관찰합니다. 약간의 특이사항이 있었지만, 바로 수정하여 랩핑 완료.
이 후에 조립은 분해의 역순. !탁둥투 릭리휘 룩루루후
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일체감이 매우 좋군요.
자주 타는 곳, 손에 자주 닿는 곳의 품질이 올라가니 매우 흡족합니다.
점점 선을 넘는 아반떼가 되고 있군요... 어디까지 가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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