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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것/아반떼N

N라이트 버킷 시트를 장착 해보자

by JadeSon 2024. 11. 14.
아침에 모닝 응가를 하다 습관적으로 nck 카페를 봤다.

N라이트 버킷을 팔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판다.

회사에서 받는 인간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급 구매를 했다.

역시 인간 관계가 제일 빡시다. 

 

출근중에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출근 길에 들려서 구매를 할 수 있는 각이 나왔다.

그럼 사야지.

 

시트에 특이사항이 보이지 않아서 바로 들고 왔다.

차주님은 bmw로 간다했었나... n에서 m으로 많이 넘어가는 것 같다.

시트는 조수석에 싣고 왔다.

 

룰루~~~ 신나는 구나.

교체 전후의 사진이다.

라이트 버킷시트가 순정 시트보다 가볍고 미세하게 시트 포지션이 내려간다.

 

사이드 볼스터가 단단하게 나와있어서 순정대비 등을 잡아주는 느낌은 확실히 좋다.

버킷시트의 경우 기능을 생각한다면 허벅지도 강하게 잡아주는 것이 좋은데, 라이트 버킷이라 허벅지부가 강하지 않다.

그래서 라이트 버킷이라는 명칭으로 옵션이 나온 것 같다.

또한 시트의 등판이 얇기 때문에 후석 공간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다.

의자를 거의 뒤로 빼서 타기에 뒷사람이 불편한 경우가 생기는데, 이 시트는 뒤에 사람이 타도 따로 조절하지 않아도 된다.

N로고에 불이 들어오면 진짜 이뻐보이긴 하다.

 

185cm/100kg 체격이 타기에도 적당하다.

다만, 여름에 더울게 확실해서 원래의 시트로 원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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