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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리뷰(Unboxing&Review)

애플 워치를 선물 받자(SE2, 2023)

by JadeSon 2023. 11. 29.
애플 워치를 선물 받는 방법이 있다.

애플 워치를 사주는 와이프or남편or남친or여친 등을 만나자.(농담)

애플에 스며드는 중에 와이프님이 워치를 사주신다하여, 어여 뛰어갔다.

 

'그대 어떻게 살것인가'라는 조조로 영화도 봤다구..

 

영화 마치고 롯데월드타워 1층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 방문했다.

오픈 시간 전이라 빨간색 바리케이트(?)가 쳐져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사과 마크는 그날따라 영롱했다.

오옷.. 경쟁자들이 생긴다.

군인 친구들 뒤에 줄서서 매장에 들어갔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번 말하지만 새박스 뜯을 때 기분이 제일 좋다.

스트랩은 추가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선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랐고, 블랙 유니티로 골랐다.

인종 차별에 대한 의미가 있어서기도 했고 젤 이뻐 보였다.

 

착용샷으로 마무리.

이전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사용했는데, 거의 기본 기능만 사용해서, 워치를 변경해도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

한 일주일간 써봤을 때에는 갤럭시가 더 직관적인 느낌이었다.

특히 운동 시작 누르고 멈추는 걸 몰랐을 때 매우 당황했었다. 

갤럭시는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옵션이 나왔는데 애플 워치는 좌로 밀어야 동일한 옵션 윈도우가 나타났다.

 

차츰 익숙해 지겠지... :)

애플워치 사주신 와이푸님, 매우 감사합니다 잘 써볼게요!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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