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것/아반떼N65 [아반떼N] 시트 보증을 받자. 달프(아반떼N)은 잔병치레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도장도 문제고 이번에는 시트입니다. 시트에 힘을 주어 뒤로 밀면, 시트가 밀립니다. 와인딩을 할때, 써킷을 갈때 특히나 거슬리고 가끔 가슴이 출렁할 때가 있어서 8월달에 사업소를 방문했었으며, 바로 보증대상이라 하셨고 부품 수급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2달정도 걸렸으며, 금일 사업소를 가는김에 같이 수리를 받았습니다. 입구에서 바로 좌회전을 하시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고 지하로 내려가면 시트반이 있습니다. 시트의 경우 예약이 필요없고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시승차량도 많이 보이네요.ㅎㅎ 기다리는 동안 고객 대기실도 구경합니다. 생각보다 정숙하고 쾌적했으며,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시트는 탈거되었고 담당자 분은 작업을 시작하셨습니다.. 2022. 10. 31. [아반떼N] 후방 잡소리를 잡아보자-2탄 드디어 결전의 날(예약된 날)이 다가왔습니다. 2022.09.25 - [바퀴달린 것/아반떼N] - [아반떼N] 후방 잡소리를 잡아보자-1탄 [아반떼N] 후방 잡소리를 잡아보자-1탄 아반떼N = 잡소리차 신차 때 선팅 집에서 나오자마자 5초 만에 육성으로 내뱉은 말 " 아 잡소리... " 이전 차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온갖 잡소리가 제차에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대번호를 확인 ww-w.tistory.com 틱노이즈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동부하이테크 사업소에 방문하였습니다. 하이테크 방문시에 경건한 마음으로 N모드로 출발합니다. 사실 사진찍고 바로 노말로... 허리아퍼요. 서비스 1그룹으로 예약되었었고, 담당자분께 설명 및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영내(?)에서 재현 되었고, 며칠이 걸릴 수 있.. 2022. 10. 31. 현대 N 페스티벌 이벤트에 당첨되다 글 작성에 앞서 사고로 돌아가신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래 이벤트 당첨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만...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우편이 왔길래 발송지를 보니 Hyndai N Festival 조직 위원회 입니다. 봉투도 이쁘군요. 티켓도 이쁘군요. 9월 24일 토요일은 경기 및 AOMG 공연이 있었고, 9월 25일 일요일은 N 오너스 트랙데이라 해서 자유주행이 있었습니다. 서킷용 휠타이어 세팅을 하고 있었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고 찾은 기사 내용. https://www.ajunews.com/view/20220924201219695 현대 N 페스티벌, 24일 참가자 '사망'...사이클링 행사 중 '참변' | 아주경제 [이코노믹데일리]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현대 N 페스티벌에서 사망 .. 2022. 10. 7. [아반떼N] GV80 혼으로 교체 해보자(+ 그릴망) 니로의 혼소리는 참 좋았습니다만, CN7은 뭔가 부족한 소리가 납니다. 혼을 자주 누르지는 않지만, 가끔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소리라는 것은 사실 상대적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소리가 너무 빈약합니다. Low가 없나(?) 생각이 들정도로.. 이전차와 비교하면 많이 아쉽습니다. 결론적으로 교체후에는 너무 중후한 세단이 된 것 같아 안어울린다 생각하지만, 소리가 커져서 흡족합니다. GV80혼을 준비합니다. 품번은 아래와 같습니다. LOW : 96611 T6000 HIGH : 96621 T6000 네이버에 검색하여 최저가인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이 혼을 구매한 이유는 잭 개조가 필요 없기 때문에, 혼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혼 교체를 위해서는 범퍼를 탈거 해야합니다. 상단과 하단의 화스너, 앞범퍼쪽의.. 2022. 10. 3. [아반떼 N] 휠을 스스로 교체해보자 작년 차를 구매하고, SA-72R을 친한 친구에게 구입 후 티스테이션에 맡겨두었습니다. 최근 N 오너스 트랙데이에 당첨되어, 마지막으로 불사를겸 그리고 타이어 맡기는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이제 티스테이션에서는 관리 안할 겁니다. 고생은 하시지만 저는 돈쓰고 만족도가 최하위라.. 기본적으로 휠 던짐, 가격 변동 심함, 불친절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결제한 내용의 이력을 보여줘야 하지 않는다면 2중 지출이 될 수 있고, 휠 안쪽에는 대미지가 생기고.. 2022년 4월 23일에 타이어 교체해달라고 결제하고 갔지만, 9월 23일 방문까지 교체 안하고 방치했네요. 장착 후 제가 장착이 이상하다고 하니까. 왜 미리 말안하냐고 반대로 뭐라고 하셔서, 죄송하다곤 했습니다만.. 기본적인 순서가.. 2022. 10. 3. [아반떼N] 앞범퍼 도장 보증 신청 아마 작년겨울에 세차를 하다가 발견했을 겁니다. 앞범퍼 쪽에 검정 도색 부분이 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이미지의 조르디 손가락이 닿아있는 곳입니다. 해당 부분을 가까이서 촬영하면, 우글우글한게 보입니다. 먼지를 닦고 촬영할 걸 그랬네요.. 처음 발견했을 때가 겨울이기도하고, 현실적으로 바빠서 여름에 오일 교체할겸 블루핸즈(동심자동차)를 방문하여 문의 합니다. 보증 수리 담당자가 오더니 아래와 같이 대화를 했습니다. 담당자 : 랩핑 수리 안된다.. 나 : 이거 순정인데요.. 담당자 : 아몰랑. 안돼 몰라. 우린 몰라. 하이테크 가라! 나 : 오케이 -_- 하이테크 동부는 예약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있다가.. 도장 불량은 그냥 차체반(예약 필요없음)가면 된다는 사실을 알고 그냥 방문했습니다. 이때가.. 2022. 10. 3. [아반떼N] 후방 잡소리를 잡아보자-1탄 아반떼N = 잡소리차 신차 때 선팅 집에서 나오자마자 5초 만에 육성으로 내뱉은 말 " 아 잡소리... " 이전 차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온갖 잡소리가 제차에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대번호를 확인해보니 제차는 684번째에 제작이 되었네요. 괜히 실미도가 생각나는군요. 최근 운전석 후방 패키지 트레이 부분에서 요철을 지나거나, 후륜(뒷바퀴) 다 뒤틀릴 때마다 '틱', '톡' 같은 단발성 소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꼭 유리에 돌조각 맞는 소리 같기도 합니다. 원래는 소리가 안 났었고, 최근에 발생한 것 같아서 날을 잡고 원인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예상되는 원인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뒷 시트 2. 리어 바 3. C필러부 4. 패키지 트레이(뒷 선반) 5. 트렁크 짐 이 말은 뒤를 다 뜯는다라는 뜻이기.. 2022. 9. 25. [아반떼 N]퍼포먼스 휠을 장착해보자 출고시 가장 고민이 많았던 옵션 중에 하나인 퍼포먼스 휠 휠을 넣는 순간 제가 차를 구매했을 때 고민했었던 심리적인 제한인 4천만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이되어 빼고 출고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휠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은 휠 옵션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먼저 벨로스터N을 유지하고 있는 친구의 조언에 따르면 달리기차는 18인치니까, 본격적으로 달리려면 18인치로 인치다운을 해야한다라는 추천을 받았습니다. 인치 다운의 이유는 심플합니다. 타이어 가격이 저렴하니까. 그래서 출고 후 18인치로 인치 다운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얻을 수 있었던 장점은 - 경쾌합니다. - 타이어의 부담이 적어집니다. 하지만, 간지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마침 18인치 휠의 타이어도 모두 소진했겠다. 순정 1.. 2022. 9. 9. [아반떼 N] 부착형 N 도어라이트 구매 및 장착 저는 LED, 빛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전에 호박등 라이트 싫다고 불법으로 LED 넣고 다니던 친구가 생각나는군요. 호박등을 엄청 싫어했었다고 하지만, 전 이런 것에 대해 준법 정신이 투철하다고 포장하고 싶군요. LED의 소비전류와 호박등의 소비전류를 맞추고 단건지, 추가로 장착해야하는 것이 있는지,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련지, 등 개인적인 궁금함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해서 안했다는 것이 맞겠죠. 전에 12000k 급 HID 눈뽕 맞은것만 생각하면.. 아직도 동공이 쪼그라드는 것 같군요. 어느샌가 도어라이트는 순정사양에도 달려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는 분이 A5를 타시는데 문을 여는 순간 아우디 마크가 쫙~. 와이프가 보더니 저보고도 하랍니다. 어디선가 전원선을 따오고, 도어 트림에 홀을 .. 2022. 9. 8.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