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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것/아반떼N54

4번째 엔진오일 교체(블루핸즈) 벌써 4번째 엔진오일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1회 교체에 10만원씩이니 1년에 오일 교체만 40만원정도 들어가는군요. 경차, 친환경차만 타다가 넘어오니 비용이 더 들지만, 재미를 생각하면 이해가 갑니다. 다음달 중순이 되어야 출고 1년인데.. 거의 2만 6~7천 km타지 않을까 싶네요. 니로땐 2만 이하로만 탔었는데 재밌다고 열심히 돌아당겨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순정오일만 씁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제조사 인증과 보증을 받았으니깐요. 엔진 만든 곳에서 필요한 성분 등급이 충족된 순정오일을 쓰는 것이 가장 안전하니까 순정을 사용합니다. 집근처에 1급 블루핸즈 동심자동차가 있습니다. 동심자동차에는 N오너이신 정비사 분도 계셨고, 친절하고, 잘 봐주셔서 전담 업체로 등록하고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 2022. 8. 4.
두번째 사고 몰딩 도색이 벗겨졌다 - 자가수리 2022.07.12 - [바퀴달린 것/아반떼N] - 두번째 사고 몰딩 도색이 벗겨졌다. 두번째 사고 몰딩 도색이 벗겨졌다. 두번째 사고가 발생했다. 첫번째, 두번째 모두 주차장이네요. 피해자는 벽과 턱.. 가해자는 내차.. 나.. 미안합니다 지하주차장을 동그랗게 회전해서 내려가는 구조의 주차장을 이용 중 입니다. 1 ww-w.tistory.com 아래와 같은 이유로 결국 자가수리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1. 멀리서보면 티가 안남 2. 와이프에게 보여줬을 때 못찾아서 위치를 알려 줌 2만원 짜리 부품만 손상이 심했지만, 도색이 필요하고, 블루핸즈에서 수리하면 30만원 이상은 생각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검은 색상의 부속 또한, 부속값이 거의 10만원 정도 하고 도색이 별도입니다. 이 부품은 GSW에서는 .. 2022. 7. 18.
두번째 사고 몰딩 도색이 벗겨졌다. 두번째 사고가 발생했다. 첫번째, 두번째 모두 주차장이네요. 피해자는 벽과 턱.. 가해자는 내차.. 나.. 미안합니다 지하주차장을 동그랗게 회전해서 내려가는 구조의 주차장을 이용 중 입니다. 1년 이상 정도 사용하다가 이번달을 끝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는데, 이것 때문일까요. 제 잘못이긴 합니다만, 지하주차장 내려가는길에 '부욱' '버 - 억' 소리가 나길래 뭐지? 내차인거같은데 긁었나? 하고 세워보니.. 후후후후 해먹었습니다. 정신줄을 너무 놓은건지 벽과 스치듯 안녕했습니다. 의심되는 곳을 가니 스친 흔적이 있네요. 어제 운전한 QM6의 회전 반경으로 꺾어서 그런가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은 뒤로 미루고, 제차는 출고한지 1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의 '바디 케어'를 사용하면 되니까! 하고 홈페이지 갔.. 2022. 7. 12.
순정 무광 현대 엠블럼으로 교체해보자 누군가 말했다.. 너는 돌빵을 엄청 맞을 것이라고.. 물론 앞차에 달라 붙어서 맞는건 자업자득이지만서도.. 고속도로를 타다보면 '투투투툭'소리가 나는 경우, 또는 가끔 '틱!'하고 유리 깨질것 같은 소리가 날 때 직감적으로 느낍니다. This is 돌빵. 물론 엠블럼은 돌빵 때문 만은 아닙니다. 고압 세차도 도색 벗겨짐에 한 몫 하지요. 2021.10.04 - [바퀴달린 것/아반떼N] - 엠블럼을 제거해보자 엠블럼을 제거해보자 최근 현대의 로고는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엠블럼이 엄청 큽니다. 누가 봐도 현대차인 것을 알 수 있죠. 물론 제차도 그렇습니다. 현대 마크가 부끄러운건 아니 ww-w.tistory.com 2021.10.04 - [바퀴달린 것/아반떼N] - 엠블럼 도.. 2022. 6. 27.
타이어 펑크크크 너클을 보증수리하고 다음날 이었습니다. 신나게 출근길에 올랐는데 갑자기 띠링(?)소리가 나길래 계기판을 보니 저압 경고가 뜨네요. 조수석 뒷바퀴였고 내려서 확인 해보니.. 도로에서 멈춰있긴 민폐인것 같아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보험사를 불렀습니다. 보험사에 전화하고 보험차 만날때까지 5분걸린것 같습니다. 갓 인프라.. 이런게 차에 박혀있었네요. 옆집 반지하 공사하더니.. 제대로 폐기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킹리적갓심이 들지만 걍 때우면 끝!ㅋㅋ 잘매꾸어졌고 약 한달간 노프라블럼이라 노프라블럼입니다. 하하하 2022. 6. 24.
너클 및 트렁크 상판 보증수리를 하였습니다. 차량 구매 초기부터 저속에서 조향 하여 출발할 때 '틱틱'하는 소음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전 차인 니로도 동일 증상이 있어서 허브 베어링이라 예상하고, 시간 될 때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엔진오일 교환할 때 블루핸즈 1급을 방문했을 때 당연히 나는 소리고, 아이오닉도 동일하다 IDA 종특이다! 라고 말하신 엔지니어 분이 계셨는데.. 그래서 사업소를 예약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은 예약이 가득 차서 북부사업소를 예약하고 방문했었습니다. 북부사업소는 요새처럼 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안마의자는 못 참지!! 어쨌든.. 결론은 너클 문제였습니다. 진짜? 응 진짜 될 놈 될이라고, 사업소 가는 날 아침에 인터넷에 아래 이미지가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0.4mm 때문에 이런 소음이 난 거였다니.. 제차를 담당하.. 2022. 6. 23.
울트라 스웨이드 원단(≒알칸타라)를 구매해보았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저는 옛말을 참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상황을 아주 간결하게 표현하기 때문이죠. 아반떼N에 적용된 알칸타라 패키지를 경험한 뒤에, 그 소재에 대한 매력에 빠져있습니다. 플라스틱이 보기 싫을 때 가죽, 스웨이드 재질 중에서 가장 비교우위에 있기 때문이죠. 아시겠지만, 알칸타리는 일본의 도레이 주식회사의 미요시 오카모토(Miyoshi Okamoto)가 개발한 인조 섬유이고, 개발 당시 명칭은 엑센느(Ecsaine) 였죠. 1972년 상업화를 위해 도레이 그룹이 이탈리아의 석유회사 ENI 그룹과 조인트 벤처인 알칸타라(Alcantara S.p.A)사를 설립해서 현재까지 제품을 생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namu.wiki/w/%EC%95%8C%EC%B9%B8%ED.. 2022. 6. 22.
사이드미러 자가 수리기 사이드 미러를 수리하자 2021.12.21 - [바퀴달린 것/아반떼N] - 첫번째 사고! 위의 링크와 같이 주차하다가 사이드미러를 부셨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사이드 미러 플라스틱 하우징과 LED부분이 벽에 걸린 상태로 후진하다가 부서진 것 같습니다. 만약 날씨가 따뜻했더라면... 부셔지는 참사는 이뤄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미 일이 일어나버린 후라 발생한 일을 수습하고자 2가지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1. 블루핸즈를 방문한다. 2. 자가 수리를 진행한다. 블루핸즈를 방문하는 경우 지갑만 얇아지면 정말 편한방법이고, 예상 지출금액은 약 15만 원선입니다. 자가 수리를 진행하면 실제 필요한 부품비는 3만 원선이고, 작업 과정에서 추가 지출이 있을 수 있고, 응가 손인 저에게는 리스크가 클.. 2021. 12. 30.
첫번째 사고! 첫번째 사고가!! 술마시면 대리도 안부르면서 의미없는 아낌(?)을 하고 있는 내 달프... 뒤차가 움직이신다고 나간다하셔서 빼고, 다시 주차장에 넣다가 뽀각.. 주변에 지나가시던분이 ????? : 뭔소리여? 뭔소리여?~! ????? : 아 저차 뿌사지는 소리였어~~ 네 제가 해먹었어요..ㅋㅋ 음... 사이드 미러 해먹은 맛은 씁쓸한 맛이군요. 아흑... 결국 커버와 LED 커버와, 미러쪽 커버만 교체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첫 수리도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1차 수리 완료했습니다. 테이프 수리~!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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