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35 2025년 5월 1일 이후로 코스트코 가격 인상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코스트코를 보면 바로 생각난다.국내 온라인 쇼핑몰보다 저렴한 제품, 퀄리티 높음.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 점심을 먹고 있는데, 문자가 하나 왔다.스팸인가? 아니네.ㅜㅜ아이런맨.. 어쩔 수 없지. 인상률을 볼까나골드스타 : 11.68%비즈니스 : 15.15%이그제큐티브 : 7.5% 이그제큐티브 인상폭이 제일 적구나. ㅎㅎㅎㅎ 25년 5월 1일이후 갱신에 한해서만 오른가격이 적용되니 이미 있는 회원권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2025. 2. 3. 오블완 챌린지를 마치며. 글을 매일 작성하지는 않아도, 블로그 관리 페이지 확인은 매일 업무 시간 전 루틴이다.글 조회는 어디서 많이 나오는지.애드센스는 잘 돌아가는지. 그런데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가 보였다.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꾸준한 글력을 키워보자는 즐거운 이벤트물론 참여 혜택 선물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참여해보기로 했다.21일 100% 모두 참여했다.주로 1시간 이내 작성하는 간단한 글로 접근을 했고 대부분이 음식점 얘기들 뿐이었다.원래 이 블로그의 목표는 본업의 기술적인 내용을 작성하는 일기장으로 사용하려 했는데.나의 취미 및 .. 2024. 11. 27. 코스트코 멤버십에 가입하다.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멤버십이 없으면 갈 수 없다. 회원권을 가진 지인이 같이가자 해주면 그렇게 고마울수가 +_+집 근처에 코스트코는 양재, 기흥인데... 둘다 차가 많은 곳들이라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최근 천안 코스트코를 갔고, 몇가지 물건을 네이버 최저가와 비교했는데 코스트코가 더 저렴했다.정말로 저렴했다. 그래서 찾아보니 코스트코는 마진률 15%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국내 대형마트 유통 마진은 보통 30%가 넘는다.그래서 트레이더스 갔다가 코스트코 가면 뭔가 더 사고 싶었던 것인가. 지인을 만나러 천안에 갔다가. 마침 형님네 드라이기가 저세상에 건너간김에 헤어드라이기를 사러 천안 코스트코에 방문했다. 가격은 아래와 같다.골드스타 38,500원비즈니스 33,00.. 2024. 11. 25. 빨랫줄이 끊어졌다!! 빨랫줄을 교체해보자 빨래를 널고 방에 들어오고 몇 초 후 베란다에서 우르르 타락타락 터럭터럭 소리가 났다.으음...옷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고 처참한 상황.사진 찍을 겨를 없이 열심히 치웠다. 빨랫줄이 끊어졌구나.해를 직접 받다 보니 빨랫줄이 경화되었고, 손으로 약간만 힘을 주면 지푸라기처럼 끊어졌다.이사 왔을 때 반대편이 끊어져서 임시방편으로 줄을 묶어두었는데, 반대편도 시간이 지나면서 끊어져버린 것이다.이왕 끊어진 거 제대로 사용해 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비정상을 정상으로 사용한 것도 이번에 수정해 보고,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소재도 생겼으니 1석 2조이다. 집 근처에서 빨랫줄을 구매했고, 사용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다음엔 와이어 형태의 줄을 사용해보고 싶다.먼저 반대편의 빨랫줄도 제거했다.쳐졌다 빨래 건조대 마치 축 .. 2024. 11. 10. WH-1000XM3 이어 쿠션을 교체해보자 몇년간 사용한 WH-1000XM3 이어패드에 문제가 생겼다.인조 가죽의 최후.jpg 소니 공식홈페이지에서 A/S제품을 파는지 찾아봤다.https://store.sony.co.kr/products/accessory/audio SonyStore store.sony.co.krㅎㅎ 오래된 모델이라 안파는구나.XM5까지 나온 현재의 시점에서 XM3는 구형 모델이겠지. 선택은 2가지이다.1. 가죽을 구해서 랩핑한다.2. 호환품을 구매한다. 이번에는 호환품을 찾아보았다.그것도 알리에서. 배송은 5일내로 왔다.가끔은 생각외로 꽤 빠르다.헤드셋을 3년넘게 쓴 나에게 이것이 정품이냐 물어본다면 나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답변할 수 있다. 분해는 겁나 간단하다 빈틈에 헤러 넣고 재끼면 끝.뽀얀 속살이구나. 처음 본다. 유닛... 2024. 11. 7. 남자 직장인 백팩을 구매하다.(만다리나덕 백팩 LIBERTA) 내돈 내산은 아니고, 와이프의 생일 선물이다. 나는 패션에 관심이 1도 없는 사람이다. 와이프를 만나서 연애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더더욱 관심이 없었다. 가방의 본질(내용물)만 잘 지키고 이동시키면 된다이고, 밖의 인조가죽이 찢어지고 터져도 신경쓰지 않았다. 와이프 시선에서 남편이 그지(?)같이 다니는 꼴을 볼 수 없었나보다. 연애시작때 부터 회사에 들고 다니는 가방은 만다리나덕만 사용하고 있다. 크로스백, 백팩을 사용했고 이번에도 백팩을 추가로 구매했다. 가을의 맑고 선선한 바람을 즐기며, 만다리나덕 매장에서 비교 해보고 구매해왔다. 구매 이유는 2가지 이다. - 기존 가방을 오래 사용함(지퍼 래버 가죽이 망가졌다.) - 더 넓은 폭의 가방이 필요했다. 기존 가방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둘 수 없어서 별도로.. 2024. 10. 27. 쇼파 테이블, 노트북 테이블을 구매하다(이케아 베이르코센) 게임 덕후, 컴퓨터 덕후였던 나에게는 데스크톱이 최고의 PC였다. 2016년경.. 980ti kingpin Sli구성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의미 없는 하드웨어 놀이는 끝냈고, 다채롭게 즐기는 게임에서 20~30분 킬링 타임용 게임으로 점점 변해갔다. 나이를 먹으면서, 삶의 루틴이 바뀌고 중요한 것이 변경 되면서 데스크톱은 점점 더 멀어져 갔다.지금은 동작만 하면 된다. 규격이고 나발이고, PC파워가 미국차 슈퍼차져 흡기처럼 밖에 나와있어도 동작만 하면 된다. 애플의 M1이 출시되면서, MACBook을 사용하면서, 게임을 하지 않으면 꽤나 좋은 휴대용 업무 도구가 되었다.집에서도 Visual studio로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이 아니면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웠다. 식탁에서, 컴퓨터 책상앞에서 사용하.. 2024. 10. 27. 에어컨이 고장났다. 그리고 수리했다.(무풍 에어컨) 에어컨 바람이 점점 미지근해지기 시작했다.에어컨 수리 신청 방법이 아닌 히스토리 작성용 일기에 가까우므로 수리 정보에 도움은 안되는 내용이라 생각한다.2024년, 우리나라의 아열대 고기압때문에 태풍도 우리나라에 못들어오는 최고의 폭염.에어컨 바람이 미지근해지기 시작했다. 여름은 집이 유일한 시원한 피난처인데, 에어컨이 고장나면 안그래도 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겐 곤욕이다.희망온도 22도 냉방설정인데, 실내 온도가 계속 오르고 있다. 에어컨 이전 설치 후 2달만에 발생한 일.이전에 에어컨 설치한 업체에 전화해보니, 이제 업을 안하신단다.당근에는 버젓이 영업을 하는 것처럼 되어있고, 별점이 계속 낮게 리뷰가 달리고 있다.이유가 있겠지. 실외기는 돌고 있는데, 온도가 올라가면 냉매가 없는 것이겠지.냉매 보충으로.. 2024. 8. 18. 헤드기어, 정강이 보호대를 구매해보자 드디어 나의 장비가 생긴다.이사오기 전에는 항상 공용 장비를 사용하거나, 사이즈가 비슷한 형님의 장비를 빌려썼었다.이제 내 장비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이 장비도 소재의 종류가 다양하구나.PU, 천연 가죽이 주로 사용되고, 헤드기어는 형태도 몇가지 종류가 있다. 나는 입문이므로 가장 저렴한 메이커 및 장비를 찾고자 하였고, 아마추어 대회 출전 중인 형님의 추천으로 미스터 파커에서 구매했다.본인은 머리가 매우 큰편이며, 185cm에 105kg정도 된다.http://mrparkerbjj.com/ 미스터파커 주짓수2024 주짓수 대회 일정 *아래에서 활성화된 대회명은 클릭하시면 대회 신청사이트로 링크가 됩니다. 01/13(토) 예거스컵 필리핀 - 마닐라 01/13(토) 예거스컵 서울 얼리버드 : 12/17일.. 2024. 6. 1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