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사용한 WH-1000XM3 이어패드에 문제가 생겼다.
인조 가죽의 최후.jpg
소니 공식홈페이지에서 A/S제품을 파는지 찾아봤다.
https://store.sony.co.kr/products/accessory/audio
ㅎㅎ 오래된 모델이라 안파는구나.
XM5까지 나온 현재의 시점에서 XM3는 구형 모델이겠지.
선택은 2가지이다.
1. 가죽을 구해서 랩핑한다.
2. 호환품을 구매한다.
이번에는 호환품을 찾아보았다.
그것도 알리에서.
배송은 5일내로 왔다.
가끔은 생각외로 꽤 빠르다.
헤드셋을 3년넘게 쓴 나에게 이것이 정품이냐 물어본다면 나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답변할 수 있다.
분해는 겁나 간단하다 빈틈에 헤러 넣고 재끼면 끝.
뽀얀 속살이구나. 처음 본다. 유닛.
잘 모르니까 빨리 덮자.
조립은 분해의 역순.
끝.
이-지.
인조가죽 가루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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