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9 [부산 맛집, 범일동] 60년 전통 할매 국밥 부산 여행중 할매 국밥을 방문했습니다. 와이프 픽이였고, 결론적으로 조미료가 없는 순수한 맛으로 접근한다면, 맛이 있는 집은 맞습니다. 다만, 긴 줄 서서 먹을정도는 아니다가 저의 결론입니다. 왜냐하면 제 취향은 아니였어요. 국밥 아침 11시즈음에 도착했는데도 줄이 깁니다. 메뉴입니다. 요즘은 국밥이 9,000원 정도로 물가가 오른 것을 감안하면 가격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기본 반찬과 간장소스, 다대기, 새우젓 입니다. 저는 수육과 국밥을 시켰습니다. 맑은 국물에 밥의 익기가 적당했으며 고기가 질기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중간쯤 먹었을 때 제가 좋아하는 맛집들의 맛이 당기는거 보면, 저는 탁한 국물의 국밥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로 먹은거면 맛은 있다입니다. 8명 정도 줄을 서고 있다면, 충분히 .. 2022. 8. 4. 4번째 엔진오일 교체(블루핸즈) 벌써 4번째 엔진오일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1회 교체에 10만원씩이니 1년에 오일 교체만 40만원정도 들어가는군요. 경차, 친환경차만 타다가 넘어오니 비용이 더 들지만, 재미를 생각하면 이해가 갑니다. 다음달 중순이 되어야 출고 1년인데.. 거의 2만 6~7천 km타지 않을까 싶네요. 니로땐 2만 이하로만 탔었는데 재밌다고 열심히 돌아당겨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순정오일만 씁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제조사 인증과 보증을 받았으니깐요. 엔진 만든 곳에서 필요한 성분 등급이 충족된 순정오일을 쓰는 것이 가장 안전하니까 순정을 사용합니다. 집근처에 1급 블루핸즈 동심자동차가 있습니다. 동심자동차에는 N오너이신 정비사 분도 계셨고, 친절하고, 잘 봐주셔서 전담 업체로 등록하고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 2022. 8. 4. 두번째 사고 몰딩 도색이 벗겨졌다 - 자가수리 2022.07.12 - [바퀴달린 것/아반떼N] - 두번째 사고 몰딩 도색이 벗겨졌다. 두번째 사고 몰딩 도색이 벗겨졌다. 두번째 사고가 발생했다. 첫번째, 두번째 모두 주차장이네요. 피해자는 벽과 턱.. 가해자는 내차.. 나.. 미안합니다 지하주차장을 동그랗게 회전해서 내려가는 구조의 주차장을 이용 중 입니다. 1 ww-w.tistory.com 아래와 같은 이유로 결국 자가수리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1. 멀리서보면 티가 안남 2. 와이프에게 보여줬을 때 못찾아서 위치를 알려 줌 2만원 짜리 부품만 손상이 심했지만, 도색이 필요하고, 블루핸즈에서 수리하면 30만원 이상은 생각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검은 색상의 부속 또한, 부속값이 거의 10만원 정도 하고 도색이 별도입니다. 이 부품은 GSW에서는 .. 2022. 7. 18. 키보드 팜레스트를 알칸타라로 랩핑해보자 첫 의뢰가 들어왔다. 무상으로 진행되지만, 저에게 의뢰가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아닌 키보드 팜레스트 랩핑! 팜레스트는 영어로 Palm rest이고 말 그대로 손바닥이 쉬는 곳 = 손바닥, 손목 보호대입니다. 노트북의 키보드 하단도 동일하게 부르죠.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하면, 팜레스트의 중요성을 알게 되지요. 손목터널 증후군(Carpal Tunnel Syndorme)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여튼! 의뢰는 커세어 K95의 팜레스트입니다. 길고 아름답군요. 사진상에는 뭔가 더 쿠션감이 있어 보이는데, k95가 아닌가.. 이게 중요한 게 아니니깐.. 패스요.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구조와 랩핑을 위한 단차를 파악합니다.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생각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봅니다... 2022. 7. 15. 두번째 사고 몰딩 도색이 벗겨졌다. 두번째 사고가 발생했다. 첫번째, 두번째 모두 주차장이네요. 피해자는 벽과 턱.. 가해자는 내차.. 나.. 미안합니다 지하주차장을 동그랗게 회전해서 내려가는 구조의 주차장을 이용 중 입니다. 1년 이상 정도 사용하다가 이번달을 끝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는데, 이것 때문일까요. 제 잘못이긴 합니다만, 지하주차장 내려가는길에 '부욱' '버 - 억' 소리가 나길래 뭐지? 내차인거같은데 긁었나? 하고 세워보니.. 후후후후 해먹었습니다. 정신줄을 너무 놓은건지 벽과 스치듯 안녕했습니다. 의심되는 곳을 가니 스친 흔적이 있네요. 어제 운전한 QM6의 회전 반경으로 꺾어서 그런가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은 뒤로 미루고, 제차는 출고한지 1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의 '바디 케어'를 사용하면 되니까! 하고 홈페이지 갔.. 2022. 7. 12. 순정 무광 현대 엠블럼으로 교체해보자 누군가 말했다.. 너는 돌빵을 엄청 맞을 것이라고.. 물론 앞차에 달라 붙어서 맞는건 자업자득이지만서도.. 고속도로를 타다보면 '투투투툭'소리가 나는 경우, 또는 가끔 '틱!'하고 유리 깨질것 같은 소리가 날 때 직감적으로 느낍니다. This is 돌빵. 물론 엠블럼은 돌빵 때문 만은 아닙니다. 고압 세차도 도색 벗겨짐에 한 몫 하지요. 2021.10.04 - [바퀴달린 것/아반떼N] - 엠블럼을 제거해보자 엠블럼을 제거해보자 최근 현대의 로고는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엠블럼이 엄청 큽니다. 누가 봐도 현대차인 것을 알 수 있죠. 물론 제차도 그렇습니다. 현대 마크가 부끄러운건 아니 ww-w.tistory.com 2021.10.04 - [바퀴달린 것/아반떼N] - 엠블럼 도.. 2022. 6. 27. 타이어 펑크크크 너클을 보증수리하고 다음날 이었습니다. 신나게 출근길에 올랐는데 갑자기 띠링(?)소리가 나길래 계기판을 보니 저압 경고가 뜨네요. 조수석 뒷바퀴였고 내려서 확인 해보니.. 도로에서 멈춰있긴 민폐인것 같아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보험사를 불렀습니다. 보험사에 전화하고 보험차 만날때까지 5분걸린것 같습니다. 갓 인프라.. 이런게 차에 박혀있었네요. 옆집 반지하 공사하더니.. 제대로 폐기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킹리적갓심이 들지만 걍 때우면 끝!ㅋㅋ 잘매꾸어졌고 약 한달간 노프라블럼이라 노프라블럼입니다. 하하하 2022. 6. 24. 너클 및 트렁크 상판 보증수리를 하였습니다. 차량 구매 초기부터 저속에서 조향 하여 출발할 때 '틱틱'하는 소음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전 차인 니로도 동일 증상이 있어서 허브 베어링이라 예상하고, 시간 될 때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엔진오일 교환할 때 블루핸즈 1급을 방문했을 때 당연히 나는 소리고, 아이오닉도 동일하다 IDA 종특이다! 라고 말하신 엔지니어 분이 계셨는데.. 그래서 사업소를 예약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은 예약이 가득 차서 북부사업소를 예약하고 방문했었습니다. 북부사업소는 요새처럼 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안마의자는 못 참지!! 어쨌든.. 결론은 너클 문제였습니다. 진짜? 응 진짜 될 놈 될이라고, 사업소 가는 날 아침에 인터넷에 아래 이미지가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0.4mm 때문에 이런 소음이 난 거였다니.. 제차를 담당하.. 2022. 6. 23. 울트라 스웨이드 원단(≒알칸타라)를 구매해보았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저는 옛말을 참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상황을 아주 간결하게 표현하기 때문이죠. 아반떼N에 적용된 알칸타라 패키지를 경험한 뒤에, 그 소재에 대한 매력에 빠져있습니다. 플라스틱이 보기 싫을 때 가죽, 스웨이드 재질 중에서 가장 비교우위에 있기 때문이죠. 아시겠지만, 알칸타리는 일본의 도레이 주식회사의 미요시 오카모토(Miyoshi Okamoto)가 개발한 인조 섬유이고, 개발 당시 명칭은 엑센느(Ecsaine) 였죠. 1972년 상업화를 위해 도레이 그룹이 이탈리아의 석유회사 ENI 그룹과 조인트 벤처인 알칸타라(Alcantara S.p.A)사를 설립해서 현재까지 제품을 생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namu.wiki/w/%EC%95%8C%EC%B9%B8%ED.. 2022. 6. 22.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