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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키홀더 업그레이드 하기 레알크래프트에 방문했습니다. 제 주변에 곧은 기둥 같으신 분이 몇분 계신데, 그 중 레알크래프트 사장님도 곧은 기둥(다른말로 하면 줏대, 멋있는 남자) 같은 분이여서 객관적인 대화가 가능할것같아서 방문하였었습니다. 저는 우유부단한 부분이 있어서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고로 이번 방문 목적은 작업은 아니였습니다만, 간 김에 키홀더를 제작하게 되어 작성합니다. 10월달에 방문하여 작업을 한뒤에 2021.09.28 - [바퀴달린 것/아반떼N] - 아반떼N 알칸타라 실내꾸미기(with Leal craft(레알크래프트)) 아반떼N 알칸타라 실내꾸미기(with Leal craft(레알크래프트)) 알칸타라 작업을 위해 천안에 있는 레알크래프트에 방문했습니다. 내용을 작성하기전에 저의 튜닝 역사(?) 까.. 2021. 12. 30.
사이드미러 자가 수리기 사이드 미러를 수리하자 2021.12.21 - [바퀴달린 것/아반떼N] - 첫번째 사고! 위의 링크와 같이 주차하다가 사이드미러를 부셨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사이드 미러 플라스틱 하우징과 LED부분이 벽에 걸린 상태로 후진하다가 부서진 것 같습니다. 만약 날씨가 따뜻했더라면... 부셔지는 참사는 이뤄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미 일이 일어나버린 후라 발생한 일을 수습하고자 2가지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1. 블루핸즈를 방문한다. 2. 자가 수리를 진행한다. 블루핸즈를 방문하는 경우 지갑만 얇아지면 정말 편한방법이고, 예상 지출금액은 약 15만 원선입니다. 자가 수리를 진행하면 실제 필요한 부품비는 3만 원선이고, 작업 과정에서 추가 지출이 있을 수 있고, 응가 손인 저에게는 리스크가 클.. 2021. 12. 30.
첫번째 사고! 첫번째 사고가!! 술마시면 대리도 안부르면서 의미없는 아낌(?)을 하고 있는 내 달프... 뒤차가 움직이신다고 나간다하셔서 빼고, 다시 주차장에 넣다가 뽀각.. 주변에 지나가시던분이 ????? : 뭔소리여? 뭔소리여?~! ????? : 아 저차 뿌사지는 소리였어~~ 네 제가 해먹었어요..ㅋㅋ 음... 사이드 미러 해먹은 맛은 씁쓸한 맛이군요. 아흑... 결국 커버와 LED 커버와, 미러쪽 커버만 교체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첫 수리도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1차 수리 완료했습니다. 테이프 수리~! 2021. 12. 21.
세차 세차를 하자(21.12.06) 오랜만에 세차를 했습니다. 제차는 사이버그레이 색상의 차량입니다. 이 색의 장점은 세차를 안해도 티가 잘 안납니다. 단점은 세차를 해도 티가 잘 안납니다. ㅎㅎㅎ 빛이 비춰지면 주변부에 물때(?) 같은게 잘 보이지만, 그 외부분은 잘 안보입니다. 한 3주만에 세차하는것 같네요. 벤티에서 커피 기다리면서 한장 찰칵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달프가 가장 예쁘게 촬영되는 구도인것 같아요 빨간색 맘마두 넣어주고.. 니로를 타다가 차를 변경한지 거의 3개월이 되어가고 있는 이시점에서 동일 km수에서 유류비는 월 2.5배이상 들어가네요. 시대를 역행하는 선택이지만 한달에 한번 카드 결제일 빼고는 후회는 없습니다. 세차장에 도착해서 사진을 촬영해봅니다. 뒤 휀다쪽은 때가 잘보이는데 트렁크는 사진으로 보니 잘 안보이는 .. 2021. 12. 6.
레고 크리에이터 피아트 500 만들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 누나가 해외에 계시다가 한국에 오실 때 제 선물을 주시다니 너무 감격이었습니다. 게다가 레고라니.. 레고라니!! 피아트 500 모델의 레고 버전입니다. 16+은 나이를 뜻하는 것 같고, 코드번호는 10271입니다. 960개로 이루어져 있네요. 몇 개인지 각국 언어로 나와있고, 박스 우측에 Expert!! 전문가용인가 봅니다. 처음부터 전문가 라니..ㅎㅎ 박스 상단을 보면 손가락으로 누르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손으로 눌러서 구멍(?)을 만들면, 쉽게 박스가 열리는 구조였습니다. 열자마자 레고 블럭이 엄청 많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박스를 덮었습니다. 다시 열고.. 구성품을 확인했을 때 블럭과, 책이 있었습니다. 책을 여니 브랜드의 소개와 역사가 설명되.. 2021. 12. 6.
서킷 입문 용품을 준비해보자 아반떼N도 구입했겠다.. 서킷을 당연히 가봐야겠죠.? 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봐야합니다. 인제스피디움 홈페이지를 보면 안전장비에 대한 항목이 있습니다. 필수 사항에서는 헬멧만 있으면, 주행이 가능합니다. 필수 안전보호구를 제외하고 오감의 축복을 느끼기위해 장갑과 신발을 추가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헬멧은 홍진 CL-33, 장갑은 Sabelt TG-10, 신발은 현대모터스튜디오의 TOMS 슈즈입니다. 저는 돈이 넉넉하지 않은 드라이버이므로, 헬멧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보는 것이 좋기 때문에 주말에 와이프랑 동네의 오토바이 용품점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너무 슬펐습니다. 머리가 큰것은 알고 있었지만, 헬멧 맞는게 거의 없더라구요. 아 젠장 ㅠㅠ 아라이.. 2021. 11. 5.
트렁크 유격을 잡자 자동차는 2~3만개 부품으로 이루어진 이동 수단입니다. 조립완성품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생상공정에 100% 기계가 하지 않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은 하지만 막상 보이면 거슬리기 마련이죠. 순서대로 좌측과 우측입니다. 트렁크가 더 벌어져 있는 게 보입니다. 뭐 크게 차이 없어보이기도하지만, 제가 트렁크 리드 패널을 누르는 경우, 테이프 같은곳에 붙는 쩍소리와, 몇초후에 다시 떨어지는 쩍소리가 발생합니다. (영상은 비가와서 좀 덜한 날이였네요.) 트렁크를 연 상태에서 아래의 이미지의 좌측과 우측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사무실 근처에 블핸을 가니.. 팀장이라는 분이 '도장이 살짝까져있네요? 님과실 아님? 보증 안될껄?' '아 근데 우리 3급 블루핸즈라 수리못함'. 같은 .. 2021. 10. 16.
엠블럼 도색하기 엠블럼을 직접 도색해보았습니다. 물론 네이버에도 도색된채로 판매되고있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기본 엠블럼위에 붙이는 형태의 엠블럼을 판매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단 제가 원하는 반무광의 색상을 판매하는 곳은 찾지못했고 내차는 내가 직접꾸밀 수 있는 부분은 직접해야 애정이 더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며, 도색을 진행했습니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이 준비했습니다. 현대 엠블럼 앞 : 86311 AA000 현대 엠블럼 후 : 86300 AA000 사포 : 320, 600, 1000방 스프레이 : 타미야 캔 TS-29 반광 블랙, 서페이서, TS-29 클리어(반광) 전면 엠블럼 트럭꺼 잘못샀나 싶을정도로 엄청 크게 느껴졌었습니다. 작업사진이 없네요. 열심히 크롬에 상처준다는 생각으로 사포질하고, 마무리는 부드럽게 .. 2021. 10. 4.
엠블럼을 제거해보자 최근 현대의 로고는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엠블럼이 엄청 큽니다. 누가 봐도 현대차인 것을 알 수 있죠. 물론 제차도 그렇습니다. 현대 마크가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크롬이 반짝거리는 것은 너무 부담스러워서.. 검정색으로 톤다운을 시도하였습니다. 미리 도색한 현대 엠블럼을 준비했습니다. https://ww-w.tistory.com/107 엠블럼 도색하기 엠블럼을 직접 도색해보았습니다. 물론 네이버에도 도색된채로 판매되고있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기본 엠블럼위에 붙이는 형태의 엠블럼을 판매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단 제가 원하는 ww-w.tistory.com 낚시줄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친구가 경험이 많기에 친구의 힘을 빌렸습니다. 차에 기스를 방지하기위한 마스킹을 하고난..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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