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0 컵홀더를 추가 구매해보자. 아반떼.. 그리고 N 아쉽게도 컵홀더 위치 및 개수가 부족하고 애매하다.특히 후석의 경우 일반 모델의 경우 암레스트에 컵홀더가 포함되어 있지만, N은 그런거 없다. 암레스트도 없다.6:4 폴딩 시트도 아니다. 하이브리드, n라인, 높은 사양의 경우에는 6:4폴딩 시트에 암레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동일한 차대이므로 이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여, 조사를 해본결과 6:4시트 중간의 브라켓 위치 때문에 순정 그대로는 맞지 않다.가공을 하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아직 열정이 거기까지 닿지는 못하나보다. 알리에서 테스트해보고픈 제품을 찾았다.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7460458046.html?spm=a2g0o.productlist.main.5.4c6fldb0ldb0.. 2024. 11. 11. 빨랫줄이 끊어졌다!! 빨랫줄을 교체해보자 빨래를 널고 방에 들어오고 몇 초 후 베란다에서 우르르 타락타락 터럭터럭 소리가 났다.으음...옷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고 처참한 상황.사진 찍을 겨를 없이 열심히 치웠다. 빨랫줄이 끊어졌구나.해를 직접 받다 보니 빨랫줄이 경화되었고, 손으로 약간만 힘을 주면 지푸라기처럼 끊어졌다.이사 왔을 때 반대편이 끊어져서 임시방편으로 줄을 묶어두었는데, 반대편도 시간이 지나면서 끊어져버린 것이다.이왕 끊어진 거 제대로 사용해 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비정상을 정상으로 사용한 것도 이번에 수정해 보고,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소재도 생겼으니 1석 2조이다. 집 근처에서 빨랫줄을 구매했고, 사용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다음엔 와이어 형태의 줄을 사용해보고 싶다.먼저 반대편의 빨랫줄도 제거했다.쳐졌다 빨래 건조대 마치 축 .. 2024. 11. 10. 프롬비 몬스터 대용량 가습기를 구매하다 와이프의 코 센서는 건조한 환경을 기가막히게 잡아낸다.건조하면 콧물이나서 매우 힘들어하기 때문에, 매해 겨울 가습기는 필수이다.약 1리터 용량의 가습기를 주로 썼는데, 잘썼지만 매일 충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내년초에 태어날 2세, 와이프를 위해서 대용량 가습기 하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그때. 천안 코스트코 입구에서 본 대용량 가습기.3초안에 구매결정을 내렸다.새제품 개봉은 언제나 즐겁다.청소 솔도 준다.물통이 커서 길쭉한 청소 솔은 꽤나 편리하게 도움 될 것이라 생각한다.제품 상단에는 주의 문구가 있다. 배출구에 물을 투입하고 싶게 생기긴 했다.제품 곳곳에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좋다.절대로 뭐 하지 말라하면 해보고 싶지만 참자.최대 17L의 물이 들어간다.17kg. 누군가에게 부담이 되는 무게이다.. 2024. 11. 9. 무아스 플라즈마 BLDC 헤어드라이어를 구매했다 코스트코를 가서 쇼핑을 하다가 우연히 본 헤어드라이기를 구매했다.왠지 모를 반가운 브랜드 무아스.회사 책상도 무아스 제품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그렇지만 깔끔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제맛이지. 바로 구매했다.제품은 2가지 라인업이 있고 차이점은 아래 이미지와 같다. 리뷰를 쓰려고, 온라인에서 제품을 찾다보니 유사한 유형의 헤어드라이기가 많았다.어느정도 유사하냐면 같은 사람아니 같은 제품의 외형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있다.버튼의 위치 디스플레이 위치 모두 동일하다. 하지만 이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판다.코스트코에 입점할 정도면, 인증절차도 모두 거치고 까다롭게 보고 판매해도 된다고 판단하지 않았을까? 새제품 마구마구 뜯거나, 새제품에 칼질할때가 가장신난다.구성품은 헤어드라이기 본품, 노즐, 매뉴얼 끝이.. 2024. 11. 8. WH-1000XM3 이어 쿠션을 교체해보자 몇년간 사용한 WH-1000XM3 이어패드에 문제가 생겼다.인조 가죽의 최후.jpg 소니 공식홈페이지에서 A/S제품을 파는지 찾아봤다.https://store.sony.co.kr/products/accessory/audio SonyStore store.sony.co.krㅎㅎ 오래된 모델이라 안파는구나.XM5까지 나온 현재의 시점에서 XM3는 구형 모델이겠지. 선택은 2가지이다.1. 가죽을 구해서 랩핑한다.2. 호환품을 구매한다. 이번에는 호환품을 찾아보았다.그것도 알리에서. 배송은 5일내로 왔다.가끔은 생각외로 꽤 빠르다.헤드셋을 3년넘게 쓴 나에게 이것이 정품이냐 물어본다면 나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답변할 수 있다. 분해는 겁나 간단하다 빈틈에 헤러 넣고 재끼면 끝.뽀얀 속살이구나. 처음 본다. 유닛... 2024. 11. 7. 남자 직장인 백팩을 구매하다.(만다리나덕 백팩 LIBERTA) 내돈 내산은 아니고, 와이프의 생일 선물이다. 나는 패션에 관심이 1도 없는 사람이다. 와이프를 만나서 연애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더더욱 관심이 없었다. 가방의 본질(내용물)만 잘 지키고 이동시키면 된다이고, 밖의 인조가죽이 찢어지고 터져도 신경쓰지 않았다. 와이프 시선에서 남편이 그지(?)같이 다니는 꼴을 볼 수 없었나보다. 연애시작때 부터 회사에 들고 다니는 가방은 만다리나덕만 사용하고 있다. 크로스백, 백팩을 사용했고 이번에도 백팩을 추가로 구매했다. 가을의 맑고 선선한 바람을 즐기며, 만다리나덕 매장에서 비교 해보고 구매해왔다. 구매 이유는 2가지 이다. - 기존 가방을 오래 사용함(지퍼 래버 가죽이 망가졌다.) - 더 넓은 폭의 가방이 필요했다. 기존 가방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둘 수 없어서 별도로.. 2024. 10. 27. 쇼파 테이블, 노트북 테이블을 구매하다(이케아 베이르코센) 게임 덕후, 컴퓨터 덕후였던 나에게는 데스크톱이 최고의 PC였다. 2016년경.. 980ti kingpin Sli구성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의미 없는 하드웨어 놀이는 끝냈고, 다채롭게 즐기는 게임에서 20~30분 킬링 타임용 게임으로 점점 변해갔다. 나이를 먹으면서, 삶의 루틴이 바뀌고 중요한 것이 변경 되면서 데스크톱은 점점 더 멀어져 갔다.지금은 동작만 하면 된다. 규격이고 나발이고, PC파워가 미국차 슈퍼차져 흡기처럼 밖에 나와있어도 동작만 하면 된다. 애플의 M1이 출시되면서, MACBook을 사용하면서, 게임을 하지 않으면 꽤나 좋은 휴대용 업무 도구가 되었다.집에서도 Visual studio로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이 아니면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웠다. 식탁에서, 컴퓨터 책상앞에서 사용하.. 2024. 10. 27. 선바이저 랩핑을 해보자(2번째) 첫번째 시도는 레알크래프트 대표님이 90%해주셨기 때문에, 원단 색상 변경겸 100% 내가 랩핑을 시도했다.2024.07.01 - [바퀴달린 것/아반떼N] - [아반떼n] 선바이저 랩핑해보자(2번째, 준비 과정) [아반떼n] 선바이저 랩핑해보자(2번째, 준비 과정)차량 상부의 알칸타라 색상을 변경하면서, 선바이저 랩핑도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그냥하면 재미없지 않는가.할 수 있다면, 개선을 해보자. 선바이저가 확장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 이유ww-w.tistory.com선바이저 확장형에 욕심이 잠시 생겼지만, 결론은 현재 상태에서 적당히 만족 및 타협을 하는 것으로.순정 상태에서의 선바이저의 재질은 크게 거슬리지 않지만, 헤드라이너에 알칸타라가 랩핑되어 있다면?갑자기 재질의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 물.. 2024. 8. 19. 에어컨이 고장났다. 그리고 수리했다.(무풍 에어컨) 에어컨 바람이 점점 미지근해지기 시작했다.에어컨 수리 신청 방법이 아닌 히스토리 작성용 일기에 가까우므로 수리 정보에 도움은 안되는 내용이라 생각한다.2024년, 우리나라의 아열대 고기압때문에 태풍도 우리나라에 못들어오는 최고의 폭염.에어컨 바람이 미지근해지기 시작했다. 여름은 집이 유일한 시원한 피난처인데, 에어컨이 고장나면 안그래도 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겐 곤욕이다.희망온도 22도 냉방설정인데, 실내 온도가 계속 오르고 있다. 에어컨 이전 설치 후 2달만에 발생한 일.이전에 에어컨 설치한 업체에 전화해보니, 이제 업을 안하신단다.당근에는 버젓이 영업을 하는 것처럼 되어있고, 별점이 계속 낮게 리뷰가 달리고 있다.이유가 있겠지. 실외기는 돌고 있는데, 온도가 올라가면 냉매가 없는 것이겠지.냉매 보충으로.. 2024. 8. 18. 이전 1 2 3 4 5 6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