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9 경주 문무대왕릉에 가보자 바다쪽에 문무대왕릉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항상 불국사, 석굴암(좋은 와인딩 코스), 왕릉만 가다가 새로운 곳 문무대왕릉에 가보았다. 주차장은 무료로 오픈되어 있다.네비에 봉길대왕암 해변을 찍고 움직여도 된다. 문무대왕릉은 신라 문무대왕의 해중왕릉이고, 삼국 통일을 이루고 난뒤에 자신이 용이 되어 친입하는 왜구를 막는다고 바다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그래서 왕릉이 바다 위에 있다.정말 바다위에 있다.세계적으로 유일한 바다 무덤이다. 위인이나 멋있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고 어떤 삶을 살것인가'에 대해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30대 중반인 지금도 명확하게 답을 찾지 못한듯 싶다. 많이 늦은 듯 싶지만 인생에 정답은 없다. 각자의 페이스가 다를뿐.다시 문무대왕릉으로 돌아오자. 생.. 2024. 11. 19. 한국에서 태어나고 일본에서 유행한 10엔빵의 원조 십원빵을 먹어보자 황리단길에 간김에 십원빵을 먹어봐야하지 않겠는가. https://namu.wiki/w/%EC%8B%AD%EC%9B%90%EB%B9%B5 십원빵경상북도 경주시 에서 유래한 빵 . 2020년대에 한국 에서 대박난 것을 계기로 일본 에서도 주목을 받게namu.wiki10원 빵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으므로, 참고하면 재밌게 읽을 수 있다.한국은행과의 분쟁이 있을 뻔 했지만, 생기지 않았고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다.폰카도 꽤나 잘나오는구나. 물론 노출을 줄여 하늘을 죽였(?)지만.선물 세트로도 파나보다.가격은 3,500원.10원빵이 3,500원 350배.여러분 저는 천원빵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35만원에 팔겠습니다.아무도 안먹을거 안다. 당연 농담이다. 꽤나 많은 치즈가 들어간다.달달하고 고소한 냄새가 난다.. 2024. 11. 18. 황리단길의 천마 맷돌 순두부를 방문하다 두부음식이 당기는 왠지 그런날이 있지 않는가 그래서 방문했다 천마 맷돌 순두부.가게는 나인티나인티나인~부터 생겼으니 25년정도 되었구나.외관 분위기는 꽤나 정갈하고 좋았다.경리단길의 거의 모든 건물은 기와 지붕이다. 스타벅스도, 버거킹도.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저녁에 가서 술먹고 아침에 가서 해장 할 수 있는 운영 시간이다.리뷰 이벤트도 한다.내부 분위기도 깔끔하고 정갈하다.메뉴판도 느낌있다. 잘 모르겠지만 한지 느낌이다.4명이서 방문하여 해물 순두부, 맑은 순두부, 곱창 순두부, 석갈비를 시켰다. 다음에 방문하면 곱창 순두부는 안시킬 것이다.나머지는 중간이상했다.석갈비는 뜨거운 돌판에 생양파가 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양파가 익는다. 꽤나 괜찮은 조합이다.맑은 순두부는 버섯이 있.. 2024. 11. 17. 경주 특산 음식 황남빵을 먹어보자 전주는 비빔밥 추천은 닭갈비 경주는 ???경주에는 십원빵 황남빵 그리고 어제 포스팅한 해장국. 나머진 잘 모르겠다.유명한 황남빵을 먹게 되었다. 황남빵의 설명은 위키백과에 기재되어 있다.https://ko.wikipedia.org/wiki/%ED%99%A9%EB%82%A8%EB%B9%B5 황남빵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ko.wikipedia.org경주빵이 황남빵에서 파생된거라 하니 신기하다.팥과 밀가루가 끝인 빵이다. 스승님 따라 왔는데 이곳이 본점이구나.본점은 천마총 근처에 있다. 릉뷰는 못참지.잠실에도 대리점이 있나보다.황남빵 한종류만 판매한다.으응..?실시간으로 빵을 만들고 계신다.오픈된 공간에서 만들고 있고, 위생을 신경 쓴다는 것에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 2024. 11. 16. 경주 해장국 방문기(팔우정해장국거리) 경주에 십원빵 말고 생각 나는 지역 음식이 있었나 싶다.원래는 팔우정을 가려고 했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운영을 안하시는 것 같다.ㅠㅠ 아쉽다. 경주까지 왔는데, 버거킹을 먹을 수 없으니 플랜 B를 발동했다.스승님께서 경주에 유명한 해장국 거리가 있다고 추천해주셨다. 참고로 스승님은 10년전에 해장국 거리에 방문했다고 했다.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했는데 진짜 변했고, 팔우정해장국거리에 현재 경주 해장국 하나만 남아 있었다.1973년생인 가게다. 50년 정도 운영하신건가. 엄청나다.무덤뷰이다. 메뉴는 단 2개 해장국, 선지국이다.해장국을 주문했다.생각보다 양이 적어보였지만, 꽤나 든든했고, 밑반찬 깍뚜기와 멸치가 매우 맛있었다. 다음에 경주에오면 또 먹을 것인가? Yes 2024. 11. 15. N라이트 버킷 시트를 장착 해보자 아침에 모닝 응가를 하다 습관적으로 nck 카페를 봤다.N라이트 버킷을 팔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판다.회사에서 받는 인간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급 구매를 했다.역시 인간 관계가 제일 빡시다. 출근중에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출근 길에 들려서 구매를 할 수 있는 각이 나왔다.그럼 사야지. 시트에 특이사항이 보이지 않아서 바로 들고 왔다.차주님은 bmw로 간다했었나... n에서 m으로 많이 넘어가는 것 같다.시트는 조수석에 싣고 왔다. 룰루~~~ 신나는 구나.교체 전후의 사진이다.라이트 버킷시트가 순정 시트보다 가볍고 미세하게 시트 포지션이 내려간다. 사이드 볼스터가 단단하게 나와있어서 순정대비 등을 잡아주는 느낌은 확실히 좋다.버킷시트의 경우 기능을 생각한다면 허벅지도 강하게 잡아주는 것이 좋은데,.. 2024. 11. 14. 후레쉴드 엘리트 진공 포장기를 선물 받다 절친 진사장과 그의 와이프의 집들이 선물이다.센스쟁이들.이 둘의 결혼식날 사회를 보게되어 영광이다.사회는 너무나 떨리기 때문에 이젠 안보는 걸로...본체와 비닐팩이 있다.넴 환불 안합니다. 필름 접착기. 마데인 코리아인가.?!테스트를 해보니 먼저 진공을 만들고 진공으로 인식되면, 필름에 열을 가해 부착하는 방식이다.진공을 만들다보니, 수분이 있는 음식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수분이 진공을 만들어 주는 모터에 대미지를 주면 기계는 저세상으로의 여행을 떠날 것이다. 새제품을 살때희열 순위 0: 초기 불량일 때희열 순위 1 : 박스의 밀봉을 최대한 살리거나, 예쁘게 뜯을 때희열 순위 2 : 박스를 마구잡이로 뜯을 때희열 순위 3 : 박스를 열고 구성품을 나열할 때 희열 순위 3의 사진이다.오늘의 재물, 비엔나 .. 2024. 11. 13. 산타페 MX5 하이브리드를 시승해보자(드라이빙 라운지 성수) 한 아이의 아빠가 된 차쟁이로써 패밀리카로 기변 기회 아니겠는가.아반떼N은 좋은 공간을 제공하지만, 소음 및 승차감이 평범하지는 않다.시야를 노면에 고정 시키더라도 가끔 큰 한방이 척추 사이의 디스크를 압축시키는 느낌이 든다. 대안을 찾아보다가 공간, 캠핑, 연비를 잡을 수 있는 산타페를 발견했다.'차는 역시 풀옵션이지'라는 생각을 가진 나는 역시 옵션을 모두 추가했다.4륜에 사이드스탭만 추가했을 뿐인데5500만원 : 어서오고 5500만??5500만원????그 돈씨가 바로 떠올랐다.아반떼n을 4천주고산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흠...말을 아끼자. 최신의 산타페를 경험해보고자, 현대 시승서비스를 신청하여 산타테 MX5 하이브리드 6인승 시승 신청을 했다.현대 동부 사업소가 있는 성수의 그곳에 드라이빙 라운지.. 2024. 11. 12. 컵홀더를 추가 구매해보자. 아반떼.. 그리고 N 아쉽게도 컵홀더 위치 및 개수가 부족하고 애매하다.특히 후석의 경우 일반 모델의 경우 암레스트에 컵홀더가 포함되어 있지만, N은 그런거 없다. 암레스트도 없다.6:4 폴딩 시트도 아니다. 하이브리드, n라인, 높은 사양의 경우에는 6:4폴딩 시트에 암레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동일한 차대이므로 이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여, 조사를 해본결과 6:4시트 중간의 브라켓 위치 때문에 순정 그대로는 맞지 않다.가공을 하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아직 열정이 거기까지 닿지는 못하나보다. 알리에서 테스트해보고픈 제품을 찾았다.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7460458046.html?spm=a2g0o.productlist.main.5.4c6fldb0ldb0.. 2024. 11. 11. 이전 1 2 3 4 5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