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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에 시트지 시공을 해보자 대문 대문은 집의 출입구가 되는 문을 뜻한다. 대문이 집의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하여 깔끔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집에 대한 인상은 대문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했다. 물론 손님이 올일이 얼마나 있겠냐만... 자기 만족이겠지. 대문의 색을 변경하려면 페인트로 색칠하거나, 시트지로 붙이는 작업의 방법이 있다. 색칠을 하는 경우 사용 도구에 따라 질감이 표현되는 경우 일체감이 떨어질 수 있었고, 수차례 페인트를 칠해야하는 경우 노동에 대한 체력 걱정도 있었다. 그러므로 결론은 인테리어 시트지. 대문용 인테리어 필름 약 3만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자동차 실내 랩핑도 경험이 있으니 Just do it. 으어.... 이전에 수많은 자석들을 제거해야 했다. 마그네틱 너란 녀석 겁나 강하구나. 열심히 제거한다.. 2024. 3. 17.
Self로 신발장 타일 시공을 해보자 Do it my self 인테리어든 다른 것이든 정석이 있고, 편법이 있다.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때로는 편법도 괜찮은 차선책일 수 있다. 1. 매매 집이 아님 2. 필요시 원복 그렇다면? 붙이는 타일이다. 와이프가 구매해줘서 구매처는 모른다. 저 데코타일에 KC인증에, VOCs관련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편법을 사용하더라도 최대한 정석인 방향의 편법을 사용해야 좋다고 생각한다. 요렇게 생겼는데, 뒷면을 보면 방향 화살표가 있다.. 이게 안맞으면 패턴이 어색해질 수 있다. 기존의 타일, 유럽 어디 성당가면 천장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의 패턴이다. 위치를 잘잡고 하나씩 붙인다. 양면 테이프가 타일 뒷면에 붙어 있으므로, 보호지 제거 후 붙이면 끝이다. 물론 미리 타일 청소가 필요하다. 장착중 아직 까.. 2024. 3. 17.
식탁등을 변경해보자 - 이케아 너무나 예쁜 주방등이 있어서 구매했다. 간접등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정도면 간첩등 아닌가 싶다. 기도비닉을 얼마나 잘하는 지 빛이 없다.... 밤 10시쯤 모든 조명을 끄고 이 조명을 켜면 동공이 반응도 안할 빛의 양이다. 아 싯팔 내돈.. 이미 구매 후 1주일이 넘었고, 설치까지 했으니 환불은 어려울 것 같고.. 다시 조명 판매처에 가서 홍보 페이지를 보니, 주방등 근처에는 무조건 다른 조명이 있었다. 굳이 이곳에 내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았다. 그래 이케아를 가자. 이번 이케아 방문시에 렌지대, 침대 프레임, 식탁등을 구매했다. 이케아(아이키아, 아이케아, 등) 발음 논란이 있는데 편하게 부르면 되고 말만 통하면 된다. 이케아가 스웨덴에서 만든 브랜드인데 스웨덴도 발음이 이케아에 가깝다. 영어권은 .. 2024. 3. 17.
렌지대를 구매해보자 - 이케아 아뿔싸. 렌지대 위치 계산에 오차가 생겼다. 와이프는 캐드를 할 수 있다. 그래서 2번의 이사를 하기전에 집을 실측하고, 미리 가구 배치도를 작성한다. 미친 사람 같겠지만 MBTI J라 그런가.. 이래야 마음이 편해진다. 하지만 이번에 렌지대를 생각하지 못하고 인사를 진행했다. 이 위치에 렌지대를 사용하면 문제가 있다. - 삼단 서랍장의 간섭을 피한 위치에 설치해야한다. - 4인용 식탁인데 3인용만 사용이 가능하다. - 식탁을 돌려서 이동시키기에는 배치 문제가 있다. 반대편 냉장고에 공간이 있는데, 서랍을 하나 희생하는 경우 가로 60cm 세로 30cm 정도의 렌지대가 필요하다. 시중에 파는건 최소 세로가 40cm 이상이다. 일단 이케아로 달려갔다. 그리고 찾았다. 바게보~! 얄루! 가로 60cm 세로 .. 2024. 3. 17.
이사 준비를 해보자 - 인테리어 편 장인어른 장모님이 시골 생활을 하시겠다고 선언하셨다. 작년에 주말마다 적당한 위치를 찾으러 다녔다. 꽤 많은 곳을 둘러보시고 전주 근처인 완주로 정하셨다. 이사 가실 집을 구매를 하셨다. 우리에게 처가댁에서 살 것인지 물어보셨다. 모르는 사람에게 세를 놓기도 좀 그렇고, 지금 우리가 사는 집은 작아서 서울에 볼일을 보러 오실 때 불편하기도 하고.. 여러 이유로 그렇게 처가댁에 살게 되었다. 법적으로 임차인이 되었다. 이사까지 약 한 달간 집이 비었다. 화장실 리모델링, 주방 교체로 시작된 계획이 대공사가 되었다. 업체는 2군데를 컨택했다. - 청년 욕실: https://map.naver.com/p/search/%EC%B2%AD%EB%85%84%EC%9A%95%EC%8B%A4/place/1984686390.. 2024. 3. 17.
[아반떼n] A 필러, B 필러, C 필러를 랩핑해보자 좋은 기회로 스스로 랩핑할 기회가 생겼다. 레알크래프트와 인연을 맺은건 기어봉이 있는 사이드 가니쉬 부분과 A필러 랩핑 때문에 방문했을 때이다. 이후 B와 C필러 랩핑을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100% 스스로 진행했다. 구형(흑흑) Cn7n의 부품 번호는 아래와 같다. A필라 트림 우측 85820AA000NNB : 6,600 원 A필라 트림 좌측 85823AA000NNB : 5,170원 B필라 트림 어셈블리-센터 필라상부,우측 85840AA100NNB : 6,820원 B필라 트림 어셈블리-센터 필러 상부,좌측 85830AA100NNB : 6,820원 C필라 트림 어셈블리-리어 필라,우측 85860AA000NNB : 7,480원 C필라 트림 어셈블리-리어 필라 좌 85850AA000NNB : 7,480원 신.. 2024. 2. 12.
[아반떼 n] 헤드라이닝을 교체해보자 올해 연초에 작업한 알칸타라 랩핑 된 헤드라이닝을 교체하였다. 2024.01.17 - [Have -p.p/Customizing] - [아반떼 n] 헤드라이닝을 알칸타라로 랩핑 해보자 [아반떼 n] 헤드라이닝을 알칸타라로 랩핑 해보자 https://blog.naver.com/dbstjr35/222666460088 헤드라이너 알칸타라 작업기 출고할 때 알칸타라 패키지를 추가하였었다. CN7의 알칸타라 패키지는 핸들, 기어 노브, 사이드 브레이크... blog.naver.com 이미 알칸 ww-w.tistory.com 2주 후에 이사를 가는 것 때문에 정신이 없다. 그래서 랩핑 일정 별도 장착 일정 별도로 진행했다. 이 사이에 A,B,C필러 랩핑도 새로 진행했다. 2024.02.12 - [Have -p.p/C.. 2024. 2. 12.
연휴 4일 중 3일간 30km 달려보기 같이 운동하는 분이 아마추어 킥복싱 대회에 출전하신다. 같이 운동하는 분 = 형님은 나와 같은 헤비급이고, 집이 걸어서 1~2분 걸리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산다. 오랜 시간 운동을 해서 나의 부족함을 족집게 강사처럼 콕콕 집어준다. 이 형님이 주말에 올림픽공원을 뛴다고 해서 한두번 따라갔는데, 재밌었다. 헤비급 스피드로 달려서 그런가 달릴만했다. 그리고 5월에 대회를 나가시는데, 명절에 할 게 없다고 하셨다. 형을 위한다는 핑계로 10km 달리기를 2일간 해보자고 제안했다. 결론은 3일 함. 느리더라도 멈추지 않는 속도로 일정하게 뛰는 것을 목표로 했다. - 1일 차, 2월 9일 금 올림픽공원 4바퀴를 돌았다. 몇 미터 모자란 11키로이다. 1시간 34분이 걸렸다. 거진 키로당 시속 8키로의 달리는 속도.. 2024. 2. 12.
[아반떼 n] 마그네틱 패들 시프트를 장착해보자 키보드에 기계식 키보드가 있다면, 패들 시프트에는 마그네틱 패들 시프트가 있다고 한다.구분감이 일품이라나 뭐라나. nck에 올라온 sxth 사의 패들 시프트를 중고로 구매했다. 홈페이지의 사진이 글로 올라왔는데 실제 제품을 거래 할 때 보니 하우징 색상이 홈페이지와 달랐다. 초기 제품인지 모르겠지만... 뭐 어때? 동작만 잘하면 되지 라는 생각에 구매 했다. 크 영롱하구나 딸각 딸각. 신나게 변속하면서 집에 오는데 뭔가 이상하다. 다음날 아침 확인해보았다. 패들에 유격이 있다. 전에 사용하시는 분은 설계자라고 했다. 난 설계자가 아닌데도 이 유격이 엄청 거슬리는데 이건 비정상 아닌가. 내가 이상한건가. 역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흥분해서 구매하면 어떤 사달이 난다 했다.저 검은건 뭐지 했는데, 유격 잡..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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