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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B, C 필러를 판매하다.(+선루프 방음) A,B,C 필러를 새로 랩핑하면서, 기존에 탈거한 부품들은 중고로 거래했다. 카페나 다른곳에 업로드하지 않고, 레알크래프트에 방문하신 분들과 거래했다. B,C 필러 거래날이 되었고 레알크래프트를 방문했다. 규해피님이 약간 늦어서 타이어 공기압 점검을 할까 했는데... 아뿔싸 밸브캡이 고착되었다. 2024.03.25 - [바퀴달린 것/아반떼N] - Rays 알루미늄 밸브 캡(부제 : 고착된 알루미늄 밸브 캡(구찌) 제거) Rays 알루미늄 밸브 캡(부제 : 고착된 알루미늄 밸브 캡(구찌) 제거) 요상한 매력이 있는 드레스업 화려한 것 보다는 은근히 포인트를 주는 드레스업을 좋아한다. 휠 너트를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한 Rays 알루미늄 밸브캡(품번 D3529 AP040). 가격도 개당 천원 초반대라 ww-w.. 2024. 3. 31.
겨울과 작별하는 세차를 해보자 작년 12월 이후 달프는 묵은지 김치마냥 염화칼슘을 숙성하기 시작했다. 체육관 지인들과 여행도가고, 드라이브도 하고, 이사도 하고 진정한 이동수단으로 거듭났다. 미안하다 달프야. 이사를 마치고 마음도 평온해졌겠다. 세차를 진행했다.(feat. 와이프) 오랜만에 챙긴 세차 용품들. 점점 간소화 된다. 그래도 많다. 주소 : 경기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42 세차장 치고는 특이한 입구를 가졌다. 그렇다. 이 건물은 택시회사와 세차장이 동시 운영중인 것으로 보인다. 세차용품 판매점이 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차쟁이 수다떠는 장소가 있다. 사장님 저 주말에 저기서 오뎅팔면 안될가요..? 수익은 5:5로.. 제발. 그런데 누가 5야? 세차 베이는 4개 토요일 저녁 7시에 갔는데 한산했다. 처음 방문이라 카드 구.. 2024. 3. 25.
Rays 알루미늄 밸브 캡(부제 : 고착된 알루미늄 밸브 캡(구찌) 제거) 요상한 매력이 있는 드레스업 화려한 것 보다는 은근히 포인트를 주는 드레스업을 좋아한다. 휠 너트를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한 Rays 알루미늄 밸브캡(품번 D3529 AP040). 가격도 개당 천원 초반대라 부담이 없다. 어느날 타이어 안쪽을 보았더니, 실밥이 나온것이 아니겠는가. 당장 타이어를 교체하러 갔다. 이때가 작년 8월이었다. 엔지니어 분께서 앞쪽 밸브캡이 안빠진다고 하였고, 제거하면서 고무가 파손되면, 교체해야할 수 있다고 했다.(=돈) 앞 바퀴에는 열을 더 받으니, 밸브가 고착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플라스틱 캡으로 변경했다. 뒤쪽에는 열을 잘 안받으니까. 귀찮으니까. 빨간색 영롱한 밸브캡이 이쁘니까. 그대로 사용했다. 올해 초 공기압을 조절하고, 날이 풀려서 다시 공기압을 조절하려는 찰나. .. 2024. 3. 25.
이케아 튀세달(TYSSEDAL) 퀸사이즈 침대 프레임을 조립해보자 삐걱 삐걱..신혼 때 구매한 침대 프레임에 누을때 마다 나는 소리다. 상체 부분을 담당하는 프레임과 하체 부분을 담당하는 프레임이 나누어져 있다. 나름 거울과 간접 LED등이 있어서 꽤나 유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이사를 하면 침대프레임을 무조건 바꾸자고 다짐했고, 온라인으로 최대 하중과 디자인을 보면서 찾아봤지만 끌리는 것이 없었다. 이케아에 갔을 때 와이프는 튀세달 프레임을 픽했다. 멍청이처럼 여자의 언어를 늦게 캐치했다. 차에 3명이서 타고 이동했고, 튀세달을 사려면 3개의 제품구성을 따로 구매해야 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별도로 구매했다. https://www.ikea.com/kr/ko/p/tyssedal-bed-frame-white-loenset-s59198645/ TYSSEDAL 튀세달 침대프.. 2024. 3. 19.
집 내부에서 도색을 해보자 도색은 스프레이 형태가 좋다고 생각한다. 고르게 뿌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이미 가구 배치가 다 끝난 상태에서 일도 좀 클 거 같고.. 스프레이건도 없어서 롤러랑 페인트를 다이소에서 구매했다. 수성페인트네?! 환경부에서 페인트의 VOC에 제한을 두었고, 유성페인트는 이 제한을 거의 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게 자동차에만 적용된 것인지 알았는데... 아닌가?! 모르겠다. 노루 수성페인트이고 뒷면에는 VOCs관련된 수치가 기재되어 있었다. 오늘의 나의 상대이다. 시간이 꽤 지나다보니 조명 근처에 있다 보니 오염 및 변색이 있었다. 사포로 면을 좀 정리했으면 좋았을 텐데.. 귀찮음이 승리했다. 마스킹을 진행한다. 페인트가 튈 가능성이 약간이라도 있어서 쇼파와 티비에도 마스킹을 진행했.. 2024. 3. 18.
대문에 시트지 시공을 해보자 대문 대문은 집의 출입구가 되는 문을 뜻한다. 대문이 집의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하여 깔끔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집에 대한 인상은 대문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했다. 물론 손님이 올일이 얼마나 있겠냐만... 자기 만족이겠지. 대문의 색을 변경하려면 페인트로 색칠하거나, 시트지로 붙이는 작업의 방법이 있다. 색칠을 하는 경우 사용 도구에 따라 질감이 표현되는 경우 일체감이 떨어질 수 있었고, 수차례 페인트를 칠해야하는 경우 노동에 대한 체력 걱정도 있었다. 그러므로 결론은 인테리어 시트지. 대문용 인테리어 필름 약 3만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자동차 실내 랩핑도 경험이 있으니 Just do it. 으어.... 이전에 수많은 자석들을 제거해야 했다. 마그네틱 너란 녀석 겁나 강하구나. 열심히 제거한다.. 2024. 3. 17.
Self로 신발장 타일 시공을 해보자 Do it my self 인테리어든 다른 것이든 정석이 있고, 편법이 있다.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때로는 편법도 괜찮은 차선책일 수 있다. 1. 매매 집이 아님 2. 필요시 원복 그렇다면? 붙이는 타일이다. 와이프가 구매해줘서 구매처는 모른다. 저 데코타일에 KC인증에, VOCs관련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편법을 사용하더라도 최대한 정석인 방향의 편법을 사용해야 좋다고 생각한다. 요렇게 생겼는데, 뒷면을 보면 방향 화살표가 있다.. 이게 안맞으면 패턴이 어색해질 수 있다. 기존의 타일, 유럽 어디 성당가면 천장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의 패턴이다. 위치를 잘잡고 하나씩 붙인다. 양면 테이프가 타일 뒷면에 붙어 있으므로, 보호지 제거 후 붙이면 끝이다. 물론 미리 타일 청소가 필요하다. 장착중 아직 까.. 2024. 3. 17.
식탁등을 변경해보자 - 이케아 너무나 예쁜 주방등이 있어서 구매했다. 간접등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정도면 간첩등 아닌가 싶다. 기도비닉을 얼마나 잘하는 지 빛이 없다.... 밤 10시쯤 모든 조명을 끄고 이 조명을 켜면 동공이 반응도 안할 빛의 양이다. 아 싯팔 내돈.. 이미 구매 후 1주일이 넘었고, 설치까지 했으니 환불은 어려울 것 같고.. 다시 조명 판매처에 가서 홍보 페이지를 보니, 주방등 근처에는 무조건 다른 조명이 있었다. 굳이 이곳에 내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았다. 그래 이케아를 가자. 이번 이케아 방문시에 렌지대, 침대 프레임, 식탁등을 구매했다. 이케아(아이키아, 아이케아, 등) 발음 논란이 있는데 편하게 부르면 되고 말만 통하면 된다. 이케아가 스웨덴에서 만든 브랜드인데 스웨덴도 발음이 이케아에 가깝다. 영어권은 .. 2024. 3. 17.
렌지대를 구매해보자 - 이케아 아뿔싸. 렌지대 위치 계산에 오차가 생겼다. 와이프는 캐드를 할 수 있다. 그래서 2번의 이사를 하기전에 집을 실측하고, 미리 가구 배치도를 작성한다. 미친 사람 같겠지만 MBTI J라 그런가.. 이래야 마음이 편해진다. 하지만 이번에 렌지대를 생각하지 못하고 인사를 진행했다. 이 위치에 렌지대를 사용하면 문제가 있다. - 삼단 서랍장의 간섭을 피한 위치에 설치해야한다. - 4인용 식탁인데 3인용만 사용이 가능하다. - 식탁을 돌려서 이동시키기에는 배치 문제가 있다. 반대편 냉장고에 공간이 있는데, 서랍을 하나 희생하는 경우 가로 60cm 세로 30cm 정도의 렌지대가 필요하다. 시중에 파는건 최소 세로가 40cm 이상이다. 일단 이케아로 달려갔다. 그리고 찾았다. 바게보~! 얄루! 가로 60cm 세로 ..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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